야식 6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완벽한 골뱅이의 적절한 예 @@

골뱅이란 무엇인가? 이 철학적이며 심오한 존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한마디로 정의내리기엔 나의 식견과 삶이 너무 짧아 아쉽기 그지없다!!! 자고로 골뱅이라 함은 완벽한 호를 우아하게 그려내며 쫑긋한 귀와 살랑거리는 꼬리와 말랑한 발바닥 젤리를 고루 갖추고 있어야 기본 재료가 충족된다 할 것이다. 여기 그 완벽한 골뱅이의 정석이며 온전한 폭신함이 살아있는 예가 있어 만인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를 소개한다! 위로 봐도 아래로 봐도 이지러짐이 없이 동글하게 잘 빚은 듯한 우아한 선의 흐름은 기본이며 셔터 소리에 눈을 빤짝 떠주는 본성적인 민감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을 한번에 펴지 않는 저 골뱅이스러운 몸짓이야 말로 궁극의 골뱅이라 하겠다. 엉덩이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서 간략하고 우아하게 한 발만 움..

[공감블로그] 야식의 유혹, 부산 밀면과 6.25한국전쟁의 상관관계

발이 있는대로 젖어서 추워서 집으로 빨리 돌아왔지만 집에 들어서고 나니..ㅜㅜ 배가 고프다!!!!! 아앗... 왜 남포동에서 밀면을 안 먹었지?? 하는 생각에 급 포스팅 중.. 새로 생긴...백화점에서 영도를 보면서..;; 아 저 다리 곡선 어쩔꺼야 하고 좀 아쉬워 해봅니다.ㅡ.ㅡ;; 왜 다리가 S라인이 되어야 하는걸까 하고 말이죠 영도-자갈치-남포동 여긴... 일단 실향민들이 많이 자리를 잡은 곳이지요. 밀면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한국 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 먹었다는 것 전쟁 중에 전국 각지에서 부산으로 몰려든 피난민들 중에 이북 지역 출신 피난민들은 고향에서 먹던 냉면을 구하기 힘든 메밀 대신에 미군 구호품인 밀가루로 만들어 먹었다는 이야기가 제일 유명합니다..

적묘의 달콤새콤 2011.06.25 (7)

[공감블로그] 부산대 앞, 야식은 포장마차 떡볶이

부산대 앞의 상설 거리에 가보셨나요? 부산대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부산대 방향으로 걸어가면 바로 여기저기 먹거리도 있고 입을 거리도 있고 아기자기한 볼거리 음식거리도 있고 그렇답니다. 특히 계절이 확확 바뀌는 요즘은 세일도 많아요~ 예쁜 악세사리 소품이나 수제품도 많지요 골목 사이사이 가게들이 많아지면서~~~ 우산전문점 신발이랑 선글라스~~~ 남성 의류전문점 등~~~ 구석구석 볼게 아주 많답니다!!! 요 골목들 돌아보면 하루가 금방 쉭!!! 지나갑니다!!!! 저녁을 먹었어도 출출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두둥!!!! 금방 구워낸 바삭한 만두와 떡볶이!!!! 순대와 오뎅국물!!!! 이모 얼굴 공개해도 되낭..;; 하고 슬쩍 모자이크 올려봄..;;; 워낙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켜온 포장마차라서 부산대..

[충북,월악산] 송계계곡에서 맛있는 야식을 즐겨요!!

요 정도는 준비해 줘야 시원한 밤이 오면 즐길 수 있지요. 서울에서 출발할 때 미리 장을 봐도 좋고 목적지 근처의 큰 마트에서 장을 봐도 괜찮아요~ 낮에는 계곡가서 놀고~ 저녁엔 펜션에다 주문한 불판과 불 꼭 준비해야 할.. 모기약들.. 션한 음료수도!!! 판이 달궈지면!!! 투입.. 약간의 기다림 지글지글 불판 앞에 있어주는 친구가 있으면 정말 좋은거죠 +_+ 이런 분들 사랑받아 마땅하답니다 이 여름에!!!! 땀이 뚝뚝!!! 근데 불판 앞 고정자리..ㅠㅠ 나머지 굶주린 생명들은 열심히 남의 살 먹어줍니다!!!! 그새..옆 테이블 꼬맹이랑 불꽃놀이 같이 하는 +_+ 사진도 하나 담아 주구요~ 그 댁에서.. 자기네는 2박 3일 다 놀고 다 먹었는데 새우가 조금 남았다고!!! 조금!!! 이라고 강조하면서 주..

[공감블로그] 야식의 무서움! 달달구리 크리스피 도넛 한 상자!

오랜만에 등장한 조카님... 사진은 많은데 너무너무 아껴 놓았..;;; 하하하 ^^ 오랜만에 우리 조카님이 활짝 즐거워 하시는 이유!!! 바로 그것!!! 야밤의 달달구리인거죠!!!! 우는 아이도 달랜다는..;;; 보들보들한 속살에 반작반짝 설탕 옷 입으신..;;; 조카님이 급 방긋!!!! 끈적한 설탕에 급 당황 요걸 어찌 떼고 먹나~ 고민하더니 덥썩덥썩 가열차게 잡아드시고 있음..;; 아...상자 한편에 크리스피 크림의 약속..;; 한결같이...살이 포동포동해지도록 해주겠다는 내용인거죠.ㅡ.ㅡ;; 맛있는가???? 뭐..대답할 시간이 어디있겄어요? 아공~~~ 신났어요!!!! 냠냠~~~ 잠깐 고민하다가 손가락까지 쪽쪽!!!! 하지마아아아~~~~ 하니까 그새 함박 웃어주네요 ^^ 2011/06/21 - [공감..

[공감블로그] 야식엔 역시 배달치킨이 정답!!!

어떤 야식이 제일 맛있나요? 진짜 맛집 두둥!!! 후후후후 그건 말이죠 야밤에 편한 옷을 입고 딩굴딩굴하다가 전화로 주문하면 딱 달려와주는 배달치킨 두근두근... 포장을 뜯기에 앞서 접시도 준비하구요~ 고소한 내음에 목을 빼고 기다리는 것도 필요해요 가뜩이나 목이 긴 뱅갈고양이 호츠의 목이 더 길어지고 있음..;; 박스를 열면 콜라도 따라야죠!!!!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페르시안 산호 아가씨~~~ 그러나 반려 동물에게는 이런 치명적인 유혹..;; 자제염..;; 니네들 먹기엔 몸에 안 좋은..;; 헉..물론 성인병이니 뭐니 신경쓰면 사람도 안 좋겠지만 이미 야식을 상상하고 전화를 건 것 부터 모든 것은.....기억 저 너머로~~~ 이대로 끝나면 아쉽... 야밤 기운내서 수다 떨고 아침에도 연속 이야기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