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 2

[적묘의 라오스]꽝시폭포, 죽기 전에 꼭 가야할 곳,Kuang Si Falls,Luang Prabang, Laos

물론 라오스 전체가 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이라고 합니다. 아직 손때가 덜 묻었다고 할까요? 여행자들은 물론 온갖 여행관련 책이나 여행다큐에 꼬옥 나오는 곳을 가보았다는 것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한다는 것 자체가 참 행복한 일이지요 ^^ http://goo.gl/maps/PS8K2 Kuang Si Falls,Luang Prabang, Laos 여행 중간 중간에 만난 분들 말씀으로는..;;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들은 말로는이미 물 반 한국 사람 반이라고 하시네요.;;; 도착 인증 +_+ 2만 낍이면 3천원 정도입니다. 지금 낍은 달러로 가져가서 현지에서 딱 쓸만큼만 바꾸시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다른 나라에선 통용이 잘 안되는 화폐니까요. 조금만 걸어가면!!! 오오 아름다운 푸른 빛!!!! 사실 빈민국이기..

[적묘의 페루]북부 도시, 뜨루히요의 중심을 담다

리마(Lima)에서 북쪽으로 56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 뜨루히요(Trujillo) 버스로 8시간 걸린다더니...10시간 걸렸네요..ㅠㅠ 1년 내내 온화한 기후 덕에 ‘영원한 봄의 도시’로 불리며 리마(Lima), 아레끼빠(Arequipa) 다음으로 뜨루히요는 페루 제 3의 도시이다 북쪽에서 가장 큰 도시로, 다른 북쪽에 사는 이들이 여기와서 돈을 쓴다는~~~ 북부 경제 수도지요! 그래서 환전상도 많고 유통되는 돈도 많아요 어디나 .... 도시 중심 광장 이름은 아르마스 노란 건물이 까떼드랄데 뜨루히요겠죠 어디나 중앙에 대성당과 시청이 있습니다. 남미 속의 유럽 도시 뜨루히요 16세기 스페인의 지배의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는 도시 뜨루히요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거리마다 즐비한 스페인식 건물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