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5

[적묘의 미국]시애틀,스타벅스,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Starbuck Reserve Roastery and Tastin Room,스타벅스 진동벨, 팻프랜들리

시애틀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카페는 정말 볼만하더군요. 특별한 메뉴도 많고~~ 정식 명칭 : Starbuck Reserve Roastery and Tastin Room 처음엔 주말 낮에 갔다가.. 장렬하게 포기 ㅎㅎㅎ 카페를 둘러싸고 서 있는 저 줄이 끝도 없어서 혹시나 하고 안에 들여다 봤는데 정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이날은 깔끔하게 포기!!! https://maps.app.goo.gl/9isDYquvbVCLLX1H6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 · 1124 Pike St, Seattle, WA 98101 미국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어느 저녁에 다시 한번 가보았답니다. 역시... 주말 낮은 피해야 하는 것임 +_+ 카페 규모가 상당히 큰데 볼거리가 ..

[적묘의 미국]시애틀,여행 중 해먹기, 고기, 아스파라거스,계란말이,김치대신양파간장피클,연어,시장보기,현지에서 해먹기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다르게 사는가는 보다가 어디나 다 비슷하게 사는 것을 보러 다닌다고 하죠 먹고 사는 것에서 결국은 취향이라던가 스타일이라는것 의식주와 환경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물가에 감탄하게 되는 듯!!!! 환율의 문제도 있고 특히 미국에서는 서비스비용이 워낙에 큰데다가 주에 따라서 각기 다른 세금이 또 붙고.. 그래도 해당 주에서 생산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세금이 안 붙는 것도 많고 한국과 비교해서 확실히 외식비는 무섭도록 비싸고 원재료비는 저렴한 편이라서 가능한 시장을 봐서 간단하게 요리해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구입할 땐 빵은 베이글이 있으면 가능한 베이글을 삽니다. 묵직하고 식사가 되는 빵이니까요. 간단하게 샐러드나 빵과 함께 먹기가 사실 어디 다니면서 편하게..

[적묘의 미국]시애틀,유리 박물관, Museum of glass,타코마 유리 박물관, 치훌리 박물관 아님, 유리공예,야경이 예쁜 박물관,Chihuly Bridge of Glass

시애틀 다운타운이 아닌 타코마로 고고고~ 유리 박물관은 그냥 입장하면 입장료가 20달러... 그런데 매달 세번째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무료입장됩니다~ Museum of Glass is open late the Third Thursday of each month — with free admission from 5–8pm. 변동 있을 수 있으니 공식 사이트 링크 걸어놓을게요. https://www.museumofglass.org/visit Plan Your Visit — Museum of Glass Watch live glassmaking, experience glass art from emerging artists as well as masters, and have the chance to try..

[적묘의 미국]시애틀,대학구경,캠퍼스,단풍,청설모,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공립 아이비리그,Public Ivy League,수잘로도서관,해리포터 도서관

University of Washington, UW입니다. 남의 학교 구경 신나네요~~ 사실 저기 보이는 수잘로 도서관이 워낙에 해리포터 마법학교의 모티브가 되었다는 것으로 유명해져서 해리포터 도서관으로 유명해요. 그거 아니라도 워낙에 크고 넓고!!! 그리고 들어가면 예쁘고.. 여긴 따로 다시 한번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저어쪽으로 쭉 걸어서 한바퀴를 돌 생각입니다. 규모가 이정도임... https://maps.app.goo.gl/eYk9zLzkyP3AwhN4A University of Washington · 1410 NE Campus Pkwy, Seattle, WA 98195 미국 ★★★★★ · 공립대학교 www.google.com University of Washington, UW - Sakuma Vi..

[적묘의 미국]시애틀, 날씨요정, 10월은 우기, 할로윈,Halloween, 그리고 호박, 켄트 동네 구경, Kent,Washington,Evergreen State

처음 계획은 였었습니다. 하하, 그러나 계획은 계획일 뿐 그러니까 4월쯤에 떠났어야 했는데 그게 개인적인 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았죠. 10월 말.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일단 이번 여행은 올해 소멸예정인 항공마일리지를 사용하자는 것이었고 미주 지역은 비성수기에 표가 있어서 선택할 수 있는 표도 몇 없었거든요. 일단 인천- 시애틀, 밴쿠버-인천 끊어 놓고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해보자 모드였죠. 그 중간엔 어차피 아시아나도 대한항공도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 있으니까요. 결과적으로 106일이라는 긴 일정이 되었는데 남미는 12월 1월이 여름이고 북미의 시애틀과 밴쿠버는 9월부터 3월까진 우기라는 것!!!! 그래 비오면 뭐 비구경 다니지 뭐 하고 출발하게 된 것이죠. 실제 코스는 항공 :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