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2

[적묘의 간단레시피]코스트코,커클랜드,유기농 아몬드 우유,무당,바닐라향, 비건 우유

견과류 음료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한 2년 전부터인 듯 동물성 음료를 피해서 견과류를 활용해마실 수 있는 식물성 음료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두유만 마시다가 이렇게 색다른 아몬드 음료도 괜찮네요. 946ml x 6개 11,990원 우유에서 두유로두유에서 살짝 더 소화 편하게 아니면 살짝 밍밍한? 그런 맛으로 시리얼에 가끔 우유가 부대끼기도 해서두유랑 먹다가 이렇게 아몬드도 시도해 보기로 했어요. 아몬드, 유기농 바닐라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심심한 맛입니다. 무설탕이라서 단 맛 있는 시리얼하고 잘 어울려요. 너무 단 맛 없어 아쉬우면초코 시럽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아몬드 브리즈를 마셔보고이것도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길래코스트코에서 한번 업어봐 봤습니다. 뚜껑 편하고~ 색은 그냥 흔한 이런 색 믹스커피를 뜨..

[적묘의 간단레시피]자취생에게 짜장과 라면, 시리얼이란

주말에 한번 시장을 보고 주중에 한번 정도 음식을 하는 것이 다인데 사실, 하루하루 혼자 지내면서 잘 챙겨 먹기가 힘들죠. 게다가 객지에서 타지의 음식들은 사 먹기에도 한두번 좋지, 그게 입에 딱 맞지가 않아요.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처럼 착착 들러붙는 아시아 음식이랑 좀 달라서.. 가능한 해 먹는데 그것도 3년째 들어서니 귀차니즘이 발동했달까요? 그래서 결국은 한국에서 사왔던 카레, 짜장, 하이라이스 가루는 정말 효자! 거기에 간간히 사 먹는 라면과 최근에 기부받은 라면까지!!! 최고의 비상식량입니다!!! 그래도 좀 부지런할 때는, 호박사서 전기밥솥에 죽모드로 만드는 호박죽이 보통은 냉장고에 있어요. 한번 딱 끓여서 꺼내서 우유도 타 먹고 블루베리와 시리얼도 타 먹기 좋아요. 정말 모든 것이 지치고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