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2

[하노이의 파리] 소피텔, 메트로폴의 크리스마스

가끔은 사치스럽게.. 아..사실 이건 말이 그렇단 거지 일상에서 프랜차이즈 커피점이나 팸레가는거랑 별 차이도 없는 그냥 그렇고 그런 다만 지금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느끼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 오늘 내게 필요한 휴식은 셔터를 누르고 싶은 느낌은 물론 정말 프랑스까지 가면 좋겠지만 http://v.daum.net/link/11347878 지난 번에 호텔 소개는 했기 땜에 대충 넘어갑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한번은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메뉴판을 열어볼 수는 있으니까요 ^^ 이쪽은 테라스 쪽이예요 바로 수영장이 보인답니다 초콜렛 부페? 하아아아아~~~ 그렇군요.. 초콜렛 ...부페가..있... 물론 제가 주문한 건 또.... 아이스크림 ^^ 분위기 있는 노래.. 오늘은.. 플라이 투더 문.. 밤은 깊어..

[하노이, 메트로폴 소피텔]베트남에서 프랑스를 만나다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 그리고 아마도..;; 가장 비싼 호텔...;;;; 그래도 건물 구경이야 아무나 할 수 있지요 ^^ 바깥을 돌다가 쑥...들어가버립니다. 1901년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쭈욱 하노이의 명품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답니다. 그야말로 베트남 속의 파리!!!! 사실 건물 바깥쪽도 매력적인데요 다양한 매장들이 있어요. 물론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베트남은 세금을 많이 매겨서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비싼 것들이 많아요, 빵이랑 이것저것 식품을 파는 곳인데요 눈길을 끌만큼 예쁜 것들이 많더군요!!! 언젠가 이 마카롱을 사먹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제일 돈 아까운 것 중 하나인 과자임..ㅜㅜ; 구경은 공짜이기 때문에 즐겁게 룰루랄라 사실 아주 오래된 호텔이어서 건물이 구관과 신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