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15

[적묘의 단상]축 성탄, 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2017년 연말연시를....

부산에서 보내는 1년 그리고 또 1년 유난히 바다에 대해서 지역적으로 문화, 경제적으로 고민하면서 생각을 겹쳐간 한해기도 합니다. 생각보다 부산의 바다에 대한 접근성은뛰어나지 않거든요. 물론 계절적인 요인도 있지만 바다가 산업적, 안보 전략적으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엔 정책 결정의 대상으로하향적인 의사결정 구조에서 짜여진 변화방향들 때문이겠지요. 그런 공부들을 하면서드디어 국립 국어원에서 한국어 2급 교사자격증도 왔고 2016/12/13 - [적묘의 한국어 교원 2급]학점은행제,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48학점 취득 후,학위증 우편신청 진로상담자격증도 하나 땄고 대학원 2학기도 마쳤고..ㅡㅡ;;;;;(제대로 마쳤나 뭘 공부를 제대로 했나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고...) 신선한 급식체와 공포의 마춤뻡에 놀라기도 ..

적묘의 단상 2017.12.24

[적묘의 갈라파고스]201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인사를 건네다

10일이 훌쩍 지나가고 있는 갈라파고스의 시간고립된 섬의 뻔하디 뻔한 시간들 새로운 것을 만나고새로운 것을 느끼고새로운 것을 보면서 또 한번의 반복되는 일상에 변주를 준다. 여러번의 한 여름 크리스마스를 보내먼서도이번같은 날들이 있을까. 나는 여기 갈라파고스에 와 있다는 것 흔한 꽃과일상적인 고양이들마저 특별함이 된다. 아무렇지 않게 햇살에 달궈진 바위를 즐기는 이구아나도 느긋하게 시간을 낚는 펠리컨도 파란 발 얼간이새 그냥 매일 반복되는 하루의 변주가 되어삶의 순간을 행복하게 만든다 천천히 걷고많이 보고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시간은 한정적이니 내가 이곳에서 보내는 시간을단 26일간 크리스마스 인사를 어디에서 어떻게 건네든 이 일상의 변주를 더 먼저 전해주고 싶은데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간다. 바닷물에..

적묘의 단상 2014.12.25 (8)

[적묘의 페루]고양이 공원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 드디어 어제 +_+ 마지막 시험을 마무리하고 오늘은 정말 12월 들어 처음으로 늦잠을 잔 듯!!! 그동안 못 나갔던 고양이 공원에 살포시 나가봅니다. 약속도 그쪽으로.. 유일하게 맘 편하게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닐 수도 있고~ 예쁜 물건도 많고 보고 싶은 것들도 많고 고양이도 많은 고양이 공원으로~~~ 역시나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가득! 눈 앞의 고양이도 보고 여기저기 판매 중인 물건도 구경하고~ 역시나 저렴한 센뜨로 데 리마도 좋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바자회도 좋군요 ^^ 다양한 가게에서 각각 부스를 꾸며서 다채롭네요~ 아 역시 집에서 아점 먹고 나오길 잘했어요 ㅎ 꺄아~~~ 1000% 달 것이 분명한!!! 크리스마스 쿠키도 눈에 딱 들어오고 잉카천으로 만든 다양한 소..

[적묘의 페루]빠네통은 크리스마스 시즌음식,12월 특식!

10월은 뚜론~ 12월은 빠네통~ 1월은 포도 2월은 초콜렛? 원래는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빵입니다. 빠네토네(Panettone) 빠네는 빵, 토네는 달다는 뜻인데 이 빵은 종류도 많고 맛과 모양도 다양해요. 페루는 원형 빠네통을 먹는답니다 11월부터 팔기 시작해요 제가 받은 건 작은 것 사실 이렇게 커다란 바구니를 받고 싶었지만 추첨 운이 없었어요 ㅠㅠ 연말 교직원 모임에서 추첨해서 주는 거였거든요 옛날 우리나라의 종합선물 세트 생각나시나요? 크리스마스엔 이런 식으로~ 빠네통부터 와인, 커피 초콜렛 등등등... 다양하게 들어있어요 모든 사람에게 주는 꼬맹이 빠네통 크리스마스엔 떡 돌리듯 빠네통 돌리는 거죠~ 요렇게!!! 작아요~ 원래 가족들이 같이 먹는 건 1킬로정도의 엄청 큰거!! 유통기한이 4개월~..

[적묘의 베트남]하노이 크리스마스,특별한 풍경들

아직도 생생한 하노이의 풍경들 얼마 전에 또 하노이 지인분들과 통화를 해서 더 반갑네요 ^^ 진짜 이번에 페루에서 귀국하게 되면 베트남은 다시 꼭 가고 싶어요. 보고 싶은 사람들과 그리운 쌀국수들!!! 뭐..주로 음식들 ㅎㅎㅎ 문제는 6성조의 베트남어.ㅠ.ㅠ 힘들어욧!!! 엄청나게 발달했던 고양이 레이더~ 그리고 사실, 카메라나 귀중품에 대해서 워낙에 위험한 곳이긴 했지만 상대적으로 여행자들이 워낙에 많고 생활차가 커서 5D에 백통도 꽤나 많았던 호안끼엠 주변 그래서 조심한다면서도 그렇게까지 불안을 느끼지 않으면서 350D정도는 막 들고 다녔던 그때가 그립네요..;; 페루에선 진짜 일상적으론 미러리스 들고 다니는 것도 불가능하거든요. 성탄 장식으로 구유와 성당 내부가 예쁘게 꾸며진 베트남 하노이 대성당 ..

[적묘의 페루]크리스마스 장식 저렴 구매~바리오 치노

할로윈이 끝나면 이제 성탄모드 돌입!!!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정말 다양하답니다. 올해 새로운 장식들이 벌써 나왔어요. 온 거리가 가득 크리스마스 분위기랍니다. 하나에 2솔에서 4솔 정도 한국돈으로 9백원~2천원? 10개나 12개로 사면 더 저렴 저렴이들 말고 정말 고급스러운 장식들도 많답니다. 사실 이쪽거리들은 저렴한 대신에 상당히 위험합니다. 소매치기가 많고 경찰들이 일부 낮시간에만 있고 밤엔 현지인들도 가지 않습니다. 가신다면 점심시간 전후로 가세요 멍하니 다니다가 소매치기 당하는 일 많으니까 조심하시구요. 전 좀 익숙하게 다닐 때까진 계속 현지 친구들이랑 같이 다녔어요. 일반적으로 외국인들은 바깥쪽 큰길만 다닙니다. 이런 길을 모르면 안 들어오는게 나아요. 저렴하긴 정말 저렴.. 대신에 질은...장..

[적묘의 코이카]양치질을 배워보자! 의료봉사의 필요성

해외봉사에서 가장 효과가 즉시로 나타나는 건 의료캠페인 같아요. 교육은 시간이 필요하고 선물은 너무 일시적이지만 의료캠페인은 투약-구충제,비타민, 연고 등 이나 생활에 직접적인 습관에 대한 것이라서 좋아지는 게 바로 느껴진달까요? 페루에서는 스페인어를 쓰니까~ campaña 깜빠냐 라고 하지요~ 사실..;;; 요기... 옆에 보시면 초등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무지 교육내용이 적나라 하지요? 생식기 구조라던가 에이즈에 대한 내용이 있어요 그만큼 교육이 절박한 부분이라는 것이겠지요 양치교육은 페루분들이 맡아주셨어요. 한국에 연수를 다녀온 의사들이 좀 있었거든요 차분하게 이를 닦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집중도도 좋습니다!!! 아아..역시 모형이 너무 적나라 해서..ㅠㅠ 집중도가..좋아질 수 밖에!!..

[페루,리마]적묘의 성탄모드 스타벅스+크리스마스 자축선물

feliz navidad!! 그러고 보니 외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건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인데 그래도 하노이는 꽤나 북쪽이여서 추운건 마찬가지 겨울옷을 입었던지라 이렇게 겨울 실감 안나는 크리스마스는 처음이다!!!! 나름 잘사는 동네에 송별회 간 김에 겸사 겸사 구경도 하고 +_+ 어쩌다 보니 초가 하나 둘 켜지고.. 이제 마지막 하나. 페루에 와서 처음으로 스벅도 가보고!!! 나름 된장녀 모드 예요 +_+ 크리스마스 모드에 돌입해 본다!! 생각보다 리마에는 스타벅스가 꽤 많다!!! 신기하다 생각했더니 같은 아메리카 대륙이니 미국쪽에서 진출하는게 빠른게 당연하지 다른 나라보다 유난히 더 단 듯한 달달구리 둘세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예쁜 컵!!! 달달구리 카라멜 마끼야또 먹고 기운내고!!! 요 컵은 잘..

[페루,Feliz Navidad]고르는 재미! 페루의 크리스마스 장식

사자도 있고 퓨마도 있고~ 옥수수도 있고 감자도 있고! 라마도 있고!!! 알파카도 있답니다 +_+ 어디에 있냐구요? 페루의 크리스마스 장식에 있다지요!!! 페루는 한국과 지구 반대편의 남반구 나라로 12월은 여름이랍니다!!!! 페루의 국토는 한반도의 약 6배 남한의 13배랍니다. 제가 지금 있는 리마는 건조기후대-해변 사막 지대 -코스타예요. 해안지대 10%, 해안지방(코스타)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너비 40∼80m, 길이 2,200km에 이르는 좁고 긴 저지대랍니다. 안데스산맥지대 27% 산악지대(시에라) 아마존 등 열대우림지대 63%를 셀바Selva 라고 하지요 15세기 피사로 이후 몇백년간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면서 종교가 가톨릭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들 제각기 다른 문화를 누리던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