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좋은고양이 2

[적묘의 고양이]쉬운 고양이~주말 고양이모드!

고릉고릉 햇살 아래서 딩굴딩굴 침대 위에서 그릉그릉 부드러운 손길에 몸은 맡기고 동갑내기 둘이서 2012/03/08 - [적묘의 페루]바랑코 광장에서 무료 전시를 즐기다 2012/03/08 - [적묘의 고양이]러시안블루의 참맛을 아는 턱시도고양이 2012/03/07 - [적묘의 페루]셀바전통음식,꾸이(cuy)는 기니피그~ 2012/03/06 - [적묘의 페루]달콤한 리마, Picarones(피카로네스) 2012/03/04 - [적묘의 페루] 주말에 아르마스 광장의 리마 대성당에 가면~ 2012/03/04 - [적묘의 페루]아르마스광장 대통령궁 근위대 교대식과 개님~ 2012/03/03 - [적묘의 페루]리마의 차이나타운, 바리오치노 일요일 아침풍경 2012/02/20 - [적묘의 귀차니스트 식단] 쉬운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러시안블루와 조카님은 동갑내기

살짝살짝!!! 이제 놀아주는 것도 가능할만큼 울 이쁜 조카님 다 컸습니다!!! 네...한때.. 울 조카님 이랬더랬습니다..;; 공포에 후덜덜덜 떨면서도 성격 좋은 몽실야... 그냥 곁에 있어주었더랬습니다. 왜냐면..;; 집에서 둘만.. 2006년 생이니까요 흐하하하하 루이맘님께서 주신 -이라고 쓰고 적묘가 내놓으라고 버럭 했던 바로 그 꿩깃털!!! 엘레강스하고 리드미컬하게~~ 살랑살랑~~~ 절로 앞발이 움찔움찔!!!! 텁!!!! 두 발이 한번에 흐하하하 조카님 이제 꽤나 고양이랑 놀아줄 줄도 알고 아흑..ㅠㅠ 이모 감개무량해요!!!! 그 꼬꼬마 울음 터트리던 갓난쟁이가 이렇게 컸다니!!!! 그리고 몽실양도 이만큼 컸다는거.. 여전히 집안 막내~ 장난감 하나에 둥실둥실~~~~ 추석 연휴 한나절이 즐거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