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숏 타로군은 칠지도님네서 유일한 남정네..;; 그냥 파워가 넘쳐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피곤할까요~~~ 사실 타로군은 ..;; 길냥이 출신입니다. 제가 인천에서 근무할 때 출근길에 주웠답니다.;;; 알고보니 여기저기 고장이 많이 났더군요. 칠지도 언니가 첫 눈에 반해서 입양 눈물 없이 못 들을 스토리는 다음에 따로! 뭐..수억들여 고쳤더니만..ㅡㅅㅡ 그때랑 지금이랑 몸무게가 심하게 차이납니다. 그런데 일단 길냥이 생활을 오래한 고양이들은 정말 식사 조절이 힘들답니다!!! 불안감은 어쩔 수 없나봐요... 트라우마 타로는 드러누워서 딩굴딩굴하는 걸 좋아해요 쿨럭..그리고 발을 가지고 노는 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 다음에 좋아하는 건!!!! 바로 이것!!!! 환기와 터럭, 습기잡기를 위해 선풍기는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