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5

[적묘의 일본]편의점 음식들, 마트 할인 음식들, 로손,페밀리마트,세븐일레븐,돈키호테

하루에 음료를 한도 끝도 없이 마시고또 마시다가 걷다가 당보충하고그래야 했던 더위, 여름엔 일본가는거 아니다..라고 궁시렁 엄청..;;; 연수로 간거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시기도, 국가도!! 편의점은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곳인 이유가 일본어를 못해도 된다는 것에어컨이 매우매우 시원하다는 것그냥 보고 고르기에 시선이 걸리적 거리지 않는다는 것 등등 편하니까 편의점!!!! 그리고 이렇게 충전기가 있고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잘 해놓은 곳도 있었답니다. 여긴 아마 후쿠오카 텐진역 근처 쇼핑몰 지하의 페밀리마트 가장 많이 다녔던 곳은아마 로손이었을 듯. 후쿠오카에서는 숙소 앞 쪽에 로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어차피 다니다보면 페밀리마트, 세븐 일레븐 다 있으니까그냥 보이는대로 들어간 것 같아요. 일단 ..

[적묘의 페루]샌드위치로 유명한 la lucha,리마 맛집, 미라플로레스

꽃보다 청춘이 대단하네요!!! 항상 하노이 밤문화, 베트남 밤문화가 베트남을 떠난지 4년이 되도록 블로그 검색 유입어 1위였는데 어제는 리마 샌드위치군요..;; 그래서 2013년 8월 글을 살짝 다시 끌어와 봅니다~ 항상 미라플로레스의 케네디공원을 지나다니면서 그냥 스쳐지나가던 라 루차 샌드위치 전문점입니다. 상구체리아라고 하면 상구체 = 샌드위치를 전문으로 파는 집이랍니다~ 케네디 공원 맞은 편이고, 스타벅스 옆이라서 항상 지나가는 곳인데 사람이 많고 샌드위치보다는 다른 종류의 음식이 식사가 된다는..;; 소신? 위치가 위치니 만큼 가격대가 좀 있는 편입니다. 맛있다는 이야긴 자주 들었어요~ 저도 안되는 인터넷으로 억지로 억지로 끊기는 걸 봤어요.. 괜시리 반갑더라구요. 윤상 오빠.. ㅎㅎ 제가 소싯적..

[적묘의 페루]산안토니오 pasteleria san antonio, 샌드위치 리마맛집

꽤 유서깊은 빵집 중 하나인데맛집으로 꽤 유명한 체인점이랍니다.빵집들도 있고카페로 개업한 곳들도 있는산 안토니오.저는 미라플로레스, 막달레나, 산이시드로 지점 등..주로 빵집으로 갔었는데, 저희 집 근처에도 하나 있거든요.카페로 개업한 곳이페루 리마 sk 있는 건물이 산 이시드로에 있더군요.몇번 지나가보면서도 몰랐어요.한식당 아리랑과도 가깝답니다.바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리마 삼성건물도 있고...사실 이근처만 해도 전혀 페루라는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정말 페루에서 가장 잘 사는 동네 중 하나로경제중심지이고 대부분의 국제 기업들 사무실들과, 괜찮은 호텔들, 레스토랑들이 이 근처에 모여있지요.그리고 그만큼 가격이 꽤 높습니다.http://www.pasteleria..

[적묘의 페루]치차론, 통돼지고기 샌드위치는 길거리 음식

리마는 생활비가 낮지 않습니다. 페루의 모든 물자와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 물가는 어쩔 수 없어요. 길에서 사 먹는 샌드위치 하나도 6솔에서 10솔 사이~ 2천 500원에서 5천원 정도입니다. 지방으로 가면 조금 가격이 떨어집니다. 베트남에서 보통 천원이면 먹을 수 있었던거랑 비교하면 정말 물가지수가 높지요 샌드위치는 여기 사람들이 스페인어 식으로 발음해서 sandwich 상구체 라고도 하구요 butifarra라고도 합니다. (햄 조각과 약간의 샐러드가 들어 있는) 샌드위치, 빵 양파와 상추, 토마토가 들어가 있습니다 짭쪼롬한 고기에 상큼한 채소~ 리몽 꼬옥 짜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어디 들어가기 애매할 때~ 이렇게 그냥 사서 걸으면서 먹고 또 발걸음을 재촉하면 되지요 그리고 돼지껍데..

[대흥역, 북카페 숨도]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 그리고 책

항상 버스 정류장 앞에서 고민하게 만들었던 카페예요 분위기가 넘 좋아보이는데다가 안쪽에 보이는 사진이라던가 책장들이 무지 근사하지 말예요~~~ 창 밖에서 보는 창안의 풍경에 너무나 끌려 살포시 들어가 보았더랬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에 메뉴와 빵들 안 쪽엔 책 극장이 있고 악어와 곰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앗 악어!!! 빨간 책 읽고 있네요 +_+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듯??? 반대쪽엔 이렇게 전시 공간... 어중간한 시간에 만나서 센드위치 세트를 주문했어요 이날 약속이 세 개여서 저는 커피를 안 마시고 샌드위치 반을 오오.. 최근에 먹어본 샌드위치 중에서 최고!!!! 시럽을 넣은 아메리카노도 연하지 않고 딱 괜찮은 맛 샌드위치에 대한 평은 같이 앉아서 열심히 이야기 나눈 퓨리님도 인정!!! 잠깐 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