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엔 정신없이 수업준비 하고 수업하고 주말엔 집안일 하고 성당 다녀오고시장보고 또 한주를 준비하고그렇게 하다보면 금방 한달이 지나갑니다일년도 금방이지요. 사실 3년도 금방입니다!!!어느새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친구들과 페이스북으로 인사하거나 가볍게 통화하거나그러면서 어느덧 거진 10개월 정도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학교 집만 오가면서시간이 지나갔습니다.그 사이에 친구는 아이를 낳았고친구의 강아지는 큰 개가 되었네요!!!2013/04/17 - [적묘의 페루]짱구눈썹 단추 눈의 반려견, 온순한 불 테리어(Bull Terrier)2층까지 있던 집은 어느새3층이 되었고 4층을 만들고 있고...1층도 새로 단장되어강아지가 아니라 개가 된 불테리어가 신나게 놀고!완공된 3층은 세련된 느낌의 예쁜 집이 되어거실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