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좋은 카페 3

[적묘의 부산]크로체,디저트카페,부산대 맛집,몽슈슈 앤 크로체,분위기좋은 카페

방학 중 연수가 끝나고주로 부산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보니 평소엔 수업하고 수업받다가자유롭게 쓸 수 있는 방학이 되니드디어 카페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할 시간을 조금씩 가질 수 있었어요. 차타고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던크로체 요즘 꽤 자주 갔어요. 1,2층 분위기도 다르고 여긴 이야기만 듣고 있었는데주차 공간도 있고 디저트류가 정말 다양하거든요. 시즌별 음료도 종종 있어서골라먹는 맛도 있답니다. 보통은 1층에서 주문하고2층으로 들고 올라옵니다. 크로체는 전시공간도 같이해서다양하게 변주가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색다른 느낌의 전시들이 종종 바뀌나봐요 진동 오길 기다리는 중 조명이 독특해서항상 시선을 잡는 화려한 등 계단을 올라가면이렇게~ 핑크핑크한 공간 계단은 좀 불편하긴 합니다.ㅡㅡ;; 쟁반들고 ..

[적묘의 부산]부산콘텐츠 코리아랩,센텀,분위기좋은 카페, 천원 아메리카노,무료보드게임,영화전당,벡스코근처

지인분들이랑 몇번 찾아갔던부산콘텐츠 코리아랩 카페입니다. 센텀에 있고벡스코나 시청자 미디어센터,영화의 전당, APEC 나루공원 다 모여있는 편이라서간 김에 두루두루 다니기 좋아요. 다른 곳에 비해서사람들이 적고 볼 곳이 많은 곳이라서더 좋아한답니다. 여기저기 아이디어들 그냥 전시작품들이 그리고 전시회도 있구요 ^^ 제가 가려는 곳은 카페 한참 돌아다녔으니 쉬고..커피 한잔 상당히 넓어요. 모임이나 회의,다양한 행사들도 하더라구요. 착한 가격 그리고 근무시간에서 근무하시는 분들도 젊은 예술가들이번갈아가면서 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금결제만 가능하고 음료는 셀프에 가깝습니다. 차가운 것이 먹고 싶으면냉장고에서 얼음이든 컵을 꺼내서가지고 가서 담아달라고 하면 된답니다. 백남준 예술가의 글... 사람없는 ..

[적묘의 부산]딱봐도카페,남포동 분위기 좋은 카페, 갤러리카페

작년 여름에 가고 바빠서 도통 가지 못한 남포동오랜만에 나들이 간 김에 친구님께 정말 커피 맛있고 찍을 것 많은 예쁜 카페에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답니다. 체인 커피점보다 이런 다양한 커피점 좋아하거든요 ^^지역경제, 작은 경제 그런 것도 물론 긍정적인 거구요. 생각지도 않은 길남포동역에서 광복동쪽으로 가서용두산 공원 가는 계단길에 있어요.에스컬레이터길의 오른쪽이랍니다. 옛날 집을 개조한 듯한독특한 구성 예쁜 캘리그라피~ 들어가자마자 예쁜 소품들에 눈이 즐거웠어요. 셀프로 주문하고 계산하면 됩니다. 한가로운 시간에 하나씩 직접 만드신다는 노란리본 하나 받아서 카메라에 달았어요. 여기저기에서 노란리본을 받았습니다.기억 프로젝트는 사실 역사와 연관됩니다.진상규명, 역사에 제대로 기록하고 평가하기 20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