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더운 나라에서는 사람도 느긋해지고 짐승도 느긋해지고 그래서 발전도 느긋해지고 그 덕분에 아름다운 자연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 여기는 필리핀의 작은 섬 보라카이랍니다. 보라카이는 7킬로미터 정도 밖에 안되는 섬으로 공항도 없고, 쇼핑거리는 단 하나~ 바로 여기 디몰이랍니다~ 이 작은 쇼핑몰 거리에는 옷, 신발, 마사지, 식당, 놀이기구.. 다 있습니다. 작은 섬이라서 개조한 오토바이나 작은 트럭이 이동수단이지요 저쪽 안에도 다양한 리조트가 있는데 디몰은 백사장에서 바로 연결됩니다. 밤에도 찾기 쉬워요. 이렇게 선명하게 간판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기! 제일 큰 슈퍼마켓~ 물이나 음식을 여기서 사서 미리 리조트에 넣어두고 먹으면 편해요. 음료를 냉장고에서 꺼내 먹으면 비용이 올라가니까~~~ 나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