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심히 내리던 날... 괜시리 뭣도 하기 싫은 날.. 그런 날..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살짝 부탁 우리 점심은 간단하게 +_+ 따끈한 피자 도착..따끈따끈!!! 헙..;; 갑자기 개떼마냥 달려듭니다욧!!! 어어..;; 18인치가 전혀 커 보이지 않아..;; 찍고 있는데 아부지가 야! 초롱군은 돌아봅니다. 그러나..;; 몽실양은 여전히 나를 왜? 라는...;; 느낌으로 바라보지요..;; 아직 미취학 아동 나이라서 그래요~ 드디어 오픈!!!! 커다란 박스에 겁먹은 깜찍양은 가까이 오지 않네요 상당히 속이 알찹니다!!! 마음에 듭니다.. 사실..바로 몇일 전에 이넘의...롯데백화점 지하 식품매장의 피자에 대실망!!! 부실한거 둘째치고 맛이...그냥 그랬어요. 이것도 13000원이었거든요. 도우가 얇기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