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놀이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연꽃의 시간은 이른 아침을 추천합니다. 이번에 꽃사냥은 경주~ 대릉원과 첨성대 그 맞은 편에 바로 있는 안압지 앞에 연지가 있어요. 서있는 곳에서 저쪽을 보면 첨성대와 대릉원이 보입니다. 깜짝 놀란..;;; 십자가???? 종교도 좋지만 신라시대와 십자가는 어울리지 않네요. 양쪽으로 연꽃 지대가 형성 잘되어 있어요. 이른 아침에 도착해서 아무도 없으니 좋고 덥지 않고 싱그러우니 더 좋네요. 관리를 정말 잘하셔서 이렇게 양쪽으로 걸을 수 있게 풀도 잘 다듬어 놓고 연방 상한 연꽃들도 걷어내시고 아침부터 일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ㅡㅡ 연꽃많이 가져가는지 cctv 설치했다고 적혀있고 가물어서 연방 물을 채워야 해요 비 좀 내려주세요.ㅠㅠ 아름다운 꽃이 피기 위해서는 물도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