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시장 25

[적묘의 일본]구로몬 재래시장,후쿠오카,오사카 초밥 도시락,만족도 굿!

어디를 가나 재래시장은 다 가보는 편입니다. 남미에서 그랬고 유럽에서도아프리카에서도 그랬으니 일본이라고 뭐 ... 다르겠어요. 정작... 일본은 이미 재래시장이라기엔관광화된 느낌이 강하긴 하지만..;; 가장 먼저 간 곳이후쿠오카였고 후쿠오카에서 고베로 신칸센을 타고 이동하는 일정이어서 하카타 역에서 그 유명한 열차도시락?? 기차 도시락과 역 안의 다양한 가게들에서 도시락을 볼 일이 많았어요 맛있겠다 하고 봐도 사실 ㅠㅠ 뭐가 맛있는지 모르겠어!!!! 일단은 가격이 괜찮은 편이구나그렇게 느낀 것들이 많았죠 신칸센 탈 때는 결국 +_+ 아침식사 도시락을 구입!!!! 사람이 별로 없어요. 사실 이날 태풍 시작..;;; 비와 함께 달리는 신칸센 아침을 먹고 다시 자려는 +_+ 완벽한 계획!!!! 기대를 많이 했..

[적묘의 멕시코]과달루페 성모발현성지,멕시코 로컬시장엔 없는 것이 없다.

오랜만에 외장하드에서 멕시코 폴더를 열었더니 멕시코 추억들이 새록새록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두산백과에서 검색한 내용입니다. 과달루페의 성모 [Our Lady of Guadalupe] (두산백과) 1531년 멕시코 과달루페에서 발현한 성모 마리아를 말한다. 멕시코 일대에는 고유의 발전된 문명이 있었고 전통적으로 태양신을 숭배하고 있었다. 에스파냐 군대가 멕시코에 들어오면서 그리스도교가 전래되었으나 원주민들은 형식적으로 가톨릭을 받아들였을 뿐 여전히 자신들의 토착신을 숭배하고 있었다. 가톨릭 교단에서는 그리스도교 전파에 많은 제약을 받게되자 가톨릭 신앙의 현지 종교와 종교적 융합(싱크레티즘 Syncretism)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과달루페의 성모는 그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1531년..

[적묘의 아마존]페루 이키토스, 벨렌 시장에 가면 열대과일도 있고 독수리도 있고

여행책자에서 여러가지로 놀랄 때가 있는데 페루 이키토스아마존 유역의 이 도시에서벨렌은 가장 낙후된 곳이고또한, 물의 수위에 따라서 잠겼다가 드러나는 곳이어서오염이 심한 곳이기도 합니다. '남미의 베니스'란 표현에한번 쓰러졌죠..ㅡㅡ;;; 베니스를 다녀온 다음에는 더욱 그런 기분이 커졌고!!!! 여기가 바로 벨렌 지역입니다. 이론적으론 외국인 여자는 혼자 가지 말라는 곳 제가 간 것은 건기였을 때라물이 빠져있을 때랍니다. 벨렌은 시장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아마존에는여성호르몬이 많은 과일들이 많아요 +_+ 그래서 이키토스에는 게이가 많다는 설이...설이 아니라 실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현지인들이 해준 이야기~~~~ 낮보다는 아침이 더 다니기 좋은데조금 애매한 시간에 갔어요. 재래시장이라서낮에는 고..

[적묘의 타이완]사림시장,스린야시장,타이페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

스린야시장은 정말 갈까 말까 너무 고민 한 것이벌써 야시장을 두세군데... 별 다를 것 없을건데, 규모는 타이페이 최대이고그러면 사람은 많을 거고먹을 것도 많은데, 어차피 다 맛 못볼꺼라면가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가보자!!!안가면 뭐하리~ 가자!!! 결심하고 그렇게 저녁에 중샤오푸싱 역에서 출발했습니다.이날은 동행님이 먼저 한국에 들어간 이후라제 스타일대로 새벽에 일찍 나갔다가오후에 들어와서 자고 저녁에 나갈 수 있었거든요. 지하철 레드라인 젠탄역(JINTAN) 1번출구 무지 쉽습니다. 그냥 나가서 남들 가는대로 가면 끝...+_+ 저녁 6시 정도가 딱 적당합니다. 아직 어두워지지 않은 시간 길 건너면 바로 스린야시장입니다. 큰 길로 가면 먹거리가 쫙 시작되는데그냥 작은 길로 들어가서소품들부터 구경하기..

[적묘의 라오스]루앙프라방을 기억하며,Luang Prabang, Laos

어떤 걱정에 빠지면 앞을 바라보지 못한다 발 아래만 바라보면 저 하늘의 별은 존재하되 존재하지 않는다. 누군가 끌어주는 방향이 있고 스스로 끌려가는 방향이 있다 중력과도 같고 인력과도 같은 그런 자연스러운 흐름들은 나의 계획과는 무관한 듯 무심히 다가오고 조금의 망설임과 고민을 양념처럼 뿌리지만 결국 나는 잘 알지도 못하는 세상으로 항상 발을 내딪고 있다. 2006년, 2007년엔 몽골 2009년엔 그 곳이 인도네시아였고.. 2010년, 11년엔 베트남과 라오스. - 사진 아래는 일괄 편집 때문에 베트남이라 나왔지만 라오스예요 ^^:; 2011년 10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3년은 남미 페루. 이제 모든 일들은 한 페이지 저 너머로 넘어간다. 흘러간 시간들을 들여다 보는 것은 나이를 먹어서 추억할 것..

[적묘의 라오스]루앙프라방에서 아침을 만나다,Luang Prabang, Laos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가장 큰 조건은 바로 그 순간 그 곳에 있어야 한다는 것과 셔터를 눌러야 한다는 점이다. 그 상황에서 들이대거나 물러서거나 선택을 할 수 있으려면 일단 사진을 찍는 이가 누군가 무언가를 만나야 한다 이른 아침 잠을 못자고 뒤척거리느니 낯선 길을 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카메라만 달랑거리며 혼자 길을 걸어본다. 탁발이 끝나고 절로 들어가는 승려들 그리고 일상의 모습을 찾아 발걸음을 옮긴다 숙소를 빠져 나와 급히 발걸음을 옮긴 곳은 아침 시장 어제 밤에 뭐했니? 깨워도 눈한번 꿈쩍하지 않고 단잠에 들어간 건가? 깊은 명상 속에서 부처를 만나고 있는거니 라오스의 아침 이 동네 개들은 지난 밤의 피로를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걸까? 아니 그저 여유로움 이 시간 삶이 바쁜 것은 사람들 뿐..

[적묘의 라오스] 루앙프라방 일상의 시작점

어느 순간 거리가 오토바이로 넘쳐난다 일상적인 동남아의 아침 그렇게 시작되는 하루 꾸벅꾸벅 졸던 개도 눈을 뜨고 탁발 행렬이 끝난 거리엔 봉양을 위한 꽃장식을 만드는 여인네들이 가득 멍멍아.. 카메라 좀 봐..;; 이른 아침 문을 열기 전 왕궁박물관 Haw Kham 열심히 숙소로 돌아가는 중에 어제 밤 야시장이 열렸던 곳이 다시 차와 오토바이가 달리는 차도가 되어 있고 피로가 누적된 다리는 뚝뚝이를 애절하게 바라보지만..;; 돈은 커녕... 카메라만 달랑 거리고 나온게 죄... 가던 길에 졸던 강쥐 오는 길에 보니 눈 뜨고 있다 ^^;;; 야시장 천막이 걷힌 거리를 열심히 걸어본다 그래도 입구쪽엔 상설 시장이~ 이제 아예 외면하는 강쥐 ㅋㅋㅋ 아침 식사를..ㅜㅜ 여기서 하고 싶어지는 유혹!!! 아아.. ..

[적묘의 쿠스코]San Pedro 시장에서 여행자발걸음 쉬어가기

남미 여행을 긴 시간 동안 보낼 수 없으면 아무래도 유명한 곳만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짧은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은 쿠스코를 마추픽추만 보고 다른 곳으로 급한 발걸음을 옮기게 되지요 코이카 단원으로 리마에 파견된 저는 일상적으론 리마 지박령이 됩니다..;; 주말에도 임지 이탈은 안됩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 글 중에서 여행글은 사실, 아주 짧은 여행들에 대해서 길게 길게 써 놓은 것은 대부분이고 대부분은 리마의 일상글들입니다. 어차피 파견 첫해 2011년 10월 파견, 1년 이내는 국내휴가 밖에 갈 수가 없고 쿠스코 주변과 쿠스코 시내 자체가 좋다는 말에 쿠스코 일정을 총 8일을 잡았답니다. 그래도 마추픽추까지 오가는 사흘을 빼면 실제로 쿠스코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그저 짧기만 합니다!!! 쿠스코에서 가..

적묘의 달콤새콤 2014.09.02 (2)

[적묘의 페루]시장에 어슬렁거리는 시베리아 허스키?

정말 이렇게 길을 걷다 갑자기 마주치는 큰 개들은... 갑자기 물거나 할 수 있어서 광견병도 조심해야 합니다만 그래도 전 참 개들을 좋아하지 말입니다~ 어떤 동물이든 절 물지 않을 거라는 이 근거없는 자신감은 뭔지.... 목걸이조차 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개들이 워낙에 많습니다. 주인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고 어릴 때는 귀엽다고 예뻐하다가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주인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치 않습니다. 그리고 품종견과 믹스된 경우가 많아서 워낙에 예쁜 개들도 많습니다. 2012/01/12 - [적묘의 페루]바닷가 길을 따라서 애완견과 산책하기! 2013/05/27 - [적묘의 뉴욕]푸른눈 시베리아허스키를 만난 센트럴 파크 2013/05/05 - [적묘의 페루]럭셔리 대형견에게 손길이 가는 이유 2013/04/0..

[적묘의 페루]비글 강아지와 줄무늬 고양이를 만난 막달레나 델 마르

외국에서 봉사단원으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애매하답니다. 월급이 아니라 생활비를 제공받는 정도이고 여행이나 뭔가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구입하면 생활비 이상의 돈이 필요하기 마련이고 파견기간은 2년이지만 실질적으로 홈스테이 기간이 있어서 후에 독립하면서 이거저거 구입하긴하는데 결국 시한부로 잠깐 살고 갈 것이니까 이것 저것 소소한 것들은 그냥 없이 살 수 있으면 없이~ 버티고 버티는 것이..;;; 갈때 올 때 트렁크 한개, 두개가 한계인지라.. 넘으면 오버차지가 눈물나죠..ㅠㅠ 택배비도 만만찮고, 혹시 도착 안되서 못 받아도 열받고 어느 나라에 있던간에 비슷한 상황이예요. 그러나 1년 더...페루에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드디어!!!! 두둥!!!! 욕실에 놓을 플라스틱 의자를 사기로!!! 막달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