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안오면 그냥 문 열어 달라고야옹 야옹 야옹 저기요..;; 저 요즘 밤에 공부한다고 늦게 자는거 알잖아요. 왜 그래...이 고양이들앗!!!! 일단 너무 시끄러워서 열어줍니다. 후딱 나가버려랏 주로 아침 산책은 이렇게 초롱군과 몽실양~ 슬쩍 초롱오빠는 여동생의 목덜미를 한번 할짝 그리고 동쪽!! 해가 뜨는 방향으로 급히 걸어갑니다. 직진하는 고양이!!!태양을 향해 걸어가다 그에 비해 몽실양은딱 ...저 자리까지만 갑니다..ㅡㅡ;; 아니 그럴꺼면 왜 문 열어달라고 한거야. 아닙니다..제가 잘못했네요 이 자리에 와야 하품이 시원하게 난답니다 +_+ 이 자리에 나와야 이렇게 그루밍하고 싶어진답니다. 아 갑자기 성의를 보이면서세수하는 코스프레를 보여주네요 +_+ 몽실양은 이렇게 보면참 작아보여요. 그러나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