똠양꿍 4

[적묘의 간단레시피]똠양꿍,메플로이,태국소스,집에서 똠양꿍 먹기, 국수는 거들뿐,이시국 집에서 먹기

태국 메플로이 소스가 한국에서 어느 순간 구하기 쉬워졌어요. 진즉에 모든 소스를 구하기 쉬워졌는데 제가 뒷북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은 식당 가서 먹었으니까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아예 안 했었거든요. 다양한 종류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편하게 입에 딱 맞는건 역시 나름 익숙해진 맵고 달고 시고~~~ 똠양꿍부터~~~~~ 다른 채소 없이 양배추만 가득 넣어도 괜찮아요. 네...피클 만들고도 이만큼 남은 그 양배추입니다. 아직도 남아있어요..ㅠㅠ 2021.04.20 - [적묘의 간단레시피]양배추피클,풋고추피클,#용기내,#제로 웨이스트,장바구니,스타아니스,팔각,코리앤더시드 양파, 그리고 새송이버섯!!!! 그리고 새콤상콤을 더해줄 방울토마토 단단한 대추방울토마토라서 훨씬 더 끓이면 맛있..

[적묘의 일상]똠양꿍,새우와 버섯을 추가,PEACOCK,매콤한 새우 스프 톰얌쿵 100g

묘하게 매운 맛 새콤하게 땡기는 맛 태국 음식 중에서 똠양꿍을 상당히 즐겁게 먹는 편인데매워도 새콤한게 좋아서랄까 독특한 풍미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가게마다 맛도 다르고 가격도 한국에서 비싼 편이라서한번 구입해본 PEACOCK,매콤한 새우 스프 톰얌쿵 100g 냉동이고 뜨거운 물 부어서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먹는 제품이예요.설거지 없이 그냥 먹고 버리면 되는 ~~ 저는 어차피 있는 냉동새우 가득 더 넣어서끓여 먹을거라 냄비를 꺼냈답니다.

[적묘의 부산]수완나폼,온천천 맛집,태국식당,태국음식,똠양꿍,쏨땀,팟타이,타이음식

항상 오가면서 궁금했던온천천의 태국식당 수완나폼에 다녀왔어요. 뭔가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어서~ 정작 온천천의 가게풍경은 여름에 찍었던 걸로 대체! 방콕 국제공항 이름이 수완나폼 Suvarnabhumi 이 가게 이름이 수완나폼이랍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이렇게~~~ 미니미니 작은 가게모형이~ 장식이 귀엽네요. 드어가면 푸미폰 국왕 초상이 걸려있습니다. 타이의 국왕(재위 1946.6.9~2016.10.13). 라마(Rama) 9세 흰 벽에 이렇게 태국의 풍경들이 있습니다. 태국의 국교는 불교수저통은 뭔가 수줍은 부처님~ 팟타이, 똠양꿍, 쏨땀을 주문~ 처음에 나왔을 때는 고수가 없어서 따로 요청했어요. 말하면 줍니다. 고수랑 라임을 더 받아서 짜 넣으면맛이 확 이국적으로 살아납니다. 기본 밥도 한그릇..

[적묘의 부산]퍼타이,1st 부엌 thai, 퍼스트 키친 타이,부산 태국음식

태국은 못가봤지만태국 음식은 먹어봤죠. 베트남에서...이태원에서~ 자아..이번엔 부산에서 시도!!! 지하철 부산대역에서 쭉....3번 출구에서 큰길따라 걸으면 됩니다. 그러면 나오는 퍼타이~ 배가 고파서 먼저 메뉴판부터 폭풍으로 봤어요 주문할 거 고름 그리고 나서인테리어 두리번 두리번 애매한 시간 점심 지나고 저녁 전 시간이라서한가합니다. 이런 시간대를 좋아해요 ^^ 언젠가 가보고 싶은태국~~~ 물과 함께~ 오오오 만족도 높은 카레!!! 입에 맞았던너무 세지 않은 향신료 똠양꿍 고추가루는 매워서피해서 먹은 팟타이~~~ 이렇게 가득 한상 놓고열심히 먹었답니다 ^^ 토마토의 새콤하고매콤한 국물이 딱 좋았던 비오는 쌀쌀한 날에 어울린맛있는 음식 언제 되면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살짝 기억해 놓을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