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북체험단 16

[적묘의 사진정리tip]포토북 제작 후기,여행은 끝났고 사진은 남았다

근무하는 동안은외장하드에 집어 넣어두고 잊어버리고 있던 사진들을이제 다시 하나씩 꺼내서 열어봅니다. 지인이 호치민으로 가기 전에주고간 노트북이 다행히 용량이 괜찮아서사진 작업을 하기에 정말 좋네요 ^^ 여행 중에는 역시 지인 찬스의 넷북을 사용했었는데 아무래도 사진이 용량이 크다보니작업 속도가 도통 안나왔었어요. 가장 최근에 작업한 것은이번에, 귀국해서스냅스에서 나온 작은 사이즈의 무료 쿠폰과 남은 포인트를이용하려고 주문한 모로코 미니북이었어요. 포토북 6×6 소프트커버 후기를 따로 쓰려다가..;; 다른 압축앨범 형식의 포토북들과 같이 써봅니다. 마지막으로 작업했던 포토북이페루에 있을 때압축앨범 형식의 찍스 디카북이었어요. 정작 제가 이 책들을 실물로 본 건몇년 뒤인 최근입니다 ^^ 페루에서 작업해서 한..

[적묘의 디카북 후기] 고양이와 여행, 근사한 포토북이 내 손에!!

DIY 표지와 스페셜 가죽 커버 표지의 두권 찍스 디카북을 제작하고 나니 사실 당장 찍은 사진들이 그닥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진들을 보고 편집했구나 싶네요 개인적인 이런 부분들의 사진들을 한두번만에 뚝딱 찍어내서 만들긴 힘들지만 몇년에 한번 정도는 추스리고 고르고 골라 만들어 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랜 보관을 위해서 만들었지만 표지는 역시 고급스러움이냐 아니면 나만의 디자인이냐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인 듯!!! 선물용으로는 고급스러운 가죽표지쪽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사진이 쫙쫙 넘겼을때도 손실되지 않는 튼튼한 인화지+가운데 등이 쪼개지지 않는 방식의 제책 그러나 모든 인화사이트들의 한계지만 사진 편집기 프로그램들은 단순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편집을 위해서는 따로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적묘의 디카북 후기] 스페셜 표지의 고양이 포토북 도착!

주말 전에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한지라 오늘 아침에 겟!!! 두근두근 마음 급하게 후딱 뜯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마음에 드는 이 포장!!! 절대 구겨질 수 없게 만들어 놓고 구겨지지 않게 해달라는 부탁말씀까지 !!! 쭉 열었습니다!!! 고운 부직포 포장을 열어서 60페이지 확인!!! 이걸 일일이 다 편집한 스스로에게 박수를.ㅠㅠ 이제 사진만 봐도 울렁울렁합니다!!! 이 멋진 두께!!! 만족스러운 표지 질감!!! 색감이 정말 좋군요!!! 편집해 놓고 완전 뿌듯했던 이 페이지!!!! 실물로 보니 더 좋았어요 ^^ 그 사이에 정권이 바뀌고 세상을 떠난 이들도 있고... 그런 이야기들도 같이 한두장 집어 넣고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이름 부르니까 덥썩 따라온 타로 이야기도 집어 넣고 그러다 보..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7살 깜찍양의 폭풍성장을 디카북/포토북에 담다

어제 도착했다면 오늘 제대로 책을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주말이 끼여서 내일 오려나봐요..;; 내일은 사진을 못 올릴 수도 있어서 주말에 후딱 올려봅니다. 편집 정리된 사진들을 리사이징만 해서 올려봅니다. 요렇게 올리는 건 찍스 사이트에서 디카북을 주문하면 내 문서에 찍스 폴더가 생기면서 작업한 내용이 이렇게!!! 폴더가 생기면서 composition 폴더에 편집을 완료한 모양대로 페이지가 저장되거든요!!!! 그래서 이걸 리사이징해서 올리는 거죠 ^^:; 다시 본론으로!!! 2005년에 서울서 근무하다가 갑자기 집에서 온 전화를 받고 주말에 바로 부산으로 고고싱!!! 바로 깜찍양의 등장!!! 첨엔 초롱군이 거들떠도 안보더니만..ㅠㅠ 이 자식.. 완전히 끼고 살더라구요. 그리고 빛의 속도로 무사히 성장!!..

[적묘의 사진정리tip]야옹야옹 고양이와 10년 포토북, 디카북 주문완료

태풍 무이파의 영향 속에 다들...괜찮으신지!! 이런 일들과 저런 일들로 비에 젖은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진들을 드디어 한권의 책으로 묶어 내었답니다. 나만의 디카북, 포토북으로 말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살짝 자랑!!! 꽃과 나비와 고양이로 묶어 내고 싶었어요 10년이 되어가는 디카 일상들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엔 찍스에서 무려 고급 가죽 표지로 시도!!! 편집도 더 화려하게!!! 찍스의 다양한 기능도 담뿍!!! 배경색도 다 다양하게 시도해 보았답니다. 너무 사진들이 많아서 사실 울렁울렁했어요. 제가 날짜별로 정리를 잘 해 놓은 편이지만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사진을 다 보다 보니 멀미가.ㅡ.ㅡ;;; 다음엔 특별한 사진들은 따로 주제별로 정리할까 합니다. 일단은!!!! 드디어 업로드!..

[적묘의 사진정리tip] 고양이와 10년 포토북, 디카북 구상과정

상쾌한 일요일 아침!!!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습도가 높기도 하고 비가 언제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외로운 솔로는 일요일에 모하나요? 네...아침 6시에 일어나서 컴터를 켜고 사진 폴더를 열어봅니다 어..쓰고나니 디게 불쌍하네요..ㅡㅡ;;; 그래도 방법이 없습니다. 시간은 없고..ㅠㅠ 요즘 정말 바쁘거든요. 100년간의 추억을 담진 않았지만 100년간은 기억할 수 있을만한 그런 고양이 디카북을 만드려다 보니까 징글징글하게 많은 사진들을 보고 정리하고 있어요. 물론 저희집 초롱+깜찍+몽실이가 주가 되지만 사이사이에 제가 만났던 다른 고양이들...꼭 넣고 싶어져서 말이죠 토나올 만큼 긴 시간동안의 울렁거릴만큼 많은 사진들을 보고 있어요. 일단 컴터가 켜졌으니~ 바탕화면의 찍스 디카북 편집기를 클..

[적묘의 사진활용tip] 이동 사진전을 펼치다 +_+ 포토북,찍스 디카북

친구님들을 만나러 다니다 보면 다양한 곳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하게 되지요 물론 노트북에 화면을 담아올 수도 있고 요즘 다양하게 나오는 스마트폰이나 무슨무슨 패드를 이용하면 손 쉽게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_+ 300여장이 넘는 사진을 바로 눈 앞에 펼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여러번 편히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 그리고 눈이 편하게 쭉쭉 넘겨 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으로 포토북, 디카북을 추천!! 서울에서 친구들을 만나면서 인도네시아 여행책을 들고 나갔답니다. 가방에는 고양이 사료와 신선한 캣닙과 여행 사진책 그리고 새 디카... 뭔가 정체성없는 가방..ㅜㅜ;;; 책을 펼쳐 놓자 마자.. 점프.. 예쁜 노랑둥이 눈에는 호기심이 가득!!! 고양이 호텔에 인사 드릴 겸 캣닙도 전해드리러 갔다가 바로..

[적묘의 사진활용tip] 세상 하나밖에 없는 포토북,찍스 디카북 도착!!

사진은 하드에 잠자고 있을 때보다 깨어있는 것이 더 마음을 움직인답니다. 사진벽도 좋고, 사진선물도 좋고 이렇게 디카북도 한번 도전해보시길!!! 이거 제가 만든겁니다 +_+ 오오...생각보다 더 있어보이지 않나요? 자아 그럼 개봉기를 +_+ 살짝 올려봅니다!!! 8in*8in 라서 가로세로 꽤나 큽니다. 3단 우산과 비교!! 그리고 봉투의 글귀..ㅡㅡ;; 장난해? 찍스에서 주문했으니까요!!!! 사진 인화 전문사이트에서 구부러지게 할 리가 없지요..ㅡㅡ; 요렇게 앞뒤로 탄탄한 판을 대고 안에는 부직포 포장 다시 비닐 포장..;; 과대포장이 아니면서 탄탄해서 정말 좋네요!!! ㅡㅡ 질소사면 과자가 따라오는 그런거 싫거든요 ㅎㅎ 그리고 확실히 발색 좋은 이 표지!!! 또렷하게 박아 놓은 이름 ㅎㅎㅎ 뒷표지 확..

[적묘의 사진정리tip] 고양이 포토북, 디카북편집기로 꾸미기

지난 번에 별다방에서 만들고 있던 건 이미 주문완료 했습니다 ^^ 그건 인도네시아 여행기 4개월이었구요 이번엔 좀..ㅡㅡ 심난하게도 크게 잡았습니다!!! 10년!!! 초롱,깜찍,몽실 3마리, 다 합하면 10년의시간이 넘는 동안을 담으려고 해요. 가능하면 제가 만났던 모든 고양이들을... 친구님들 고양이들도 한장씩 길냥이들도에게도 페이지를 할애해서 60페이지를 만드려는거죠. 그러려다 보니..;; 일단 외장하드들을 몽창 꺼내서 대 정리 하는 상황 ㅎㅎㅎ 아..심난한 책상의 일부입니다. 일단 커피는 기본으로 가득 만들어 놓구요~ 우유를 먼저 담고 그 위에 그냥 핸드드립하면 이렇게 나온답니다 여기에 좌우로 깔린 외장하드에 usb메모리까지 한가득! 다행인 것이.. 제 방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았지만 찍스 프로그램..

[적묘의 사진tip] 고양이 10년을 포토북으로 정리하기 [찍스 디카북]

사진은 찍는 것도 좋지만 하드에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냥 찍고 말 거면 카메라를 통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눈으로 보고 마음에 담는 것이 더 좋지요. 괜히 사진찍는 행위에 집착하다가 감동을 놓칠 수 있으니까요. 사진은 그 감동의 순간을 남기고 나누기 위한 것이니까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하기도 하지요 이메일로 보내주기만 해도 사실 고맙지요 저도 못 보내고 아직 묵힌 사진이 꽤나 있답니다..ㅜㅜ 남은 숙제 중 하나예요. 그런데!!! 남에게 선물하는 사진은 이렇게 한두장 뽑아주면 되지만 제가 소장하는 사진들은 이렇게 포토 프레임으로 했다간 네버엔딩 스토리..;; 사진에 깔려 죽을지도 몰라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결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