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6

[적묘의 호치민]Bakes Saigon,베이커스 사이공,카페,베이커리,디저트카페,예쁘고 맛있는,호치민 맛집, 두번 간 이유,강추카페,테이크아웃,거북이호수 근처,bite me

계란 후라이 아님 주의!!! 커피 맛있음.. 디저트 가격 한국 대비 괜춘.. 크으... 좋아요..여기...두번 갔는데 세번 못가서 아쉬웠어요. 거북이 호수 근처입니다. 여기가 일종의 ...로터리? 아래 링크도 걸어놓을게요. 대략 구조가 이렇습니다. 여길 주변으로 외국인들이 만든 가게,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많아요. 당연히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식당 카페 중에서 고급? 좀 유럽식? 근처에 바로 큰 회사 본사나 은행지점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 완전 추천 디저트 맛집 카페!!! 점심은 저렴하게 반미 하나 먹고 세이브한만큼 럭셔리한 디저트를 고고!!! 일단 +_+ 눈이 즐거워요. 슬픈건.... 이걸 일일이 먹을수가 없.... 사람에게 한계치란 것이 있다는 것이 슬프네요. 하루에 섭취할 ..

[적묘의 부산]오디너리플라워카페,프렌치토스트,맛집,ordinary,가게 이전

수다 떨기 좋은 시간 점심 잘 먹고 또 이야기 좀 더 하다가 바이바이 하자고 오랜만에 간 카페 1년 3개월만에 갔네요 그 사이에 가게 위치 이동했어요. 빵이랑 메뉴 맛은 그대로!! 매력적인 빵~ 진한 커피 3줄 요약 1.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음식과 진한 커피의 앙상블 2. 친구님 덕에 좋은 곳 다녀왔어요 ^^ 맛있었어요. 3. 장소 이전했는데 그 앞에도 길냥이 밥자리 있어요!!! 비 많이 와서 못 찍었네요.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적묘의 부산]벚꽃엔딩,온천천 카페거리,르쎄,디저트카페,데이트,벚꽃야경,벚꽃인증유감

세상이 우울할 땐단 것 앞으로... 일이 무겁고 힘들 땐좋아하는 사람과좋은 곳에서맛있는 것을 먹어야죠 소확행은 멀리 있지 않아요. 꽃이 쏟아지는 벚꽃엔딩이 여기저기 울려퍼지는 봄날에 온천천 카페 거리에 가봅니다. 이른 아침 봄비가 빨리 그치고 난 뒤라서 아직 거리에 사람들이 없는 이유는 카페들이 오픈하기 전 이거든요 ^^ 한가로운 시간에빨리 꽃을 담아봅니다. 지친 한주의 업무를 잠깐 버리고 집에서 나오기만 하면 되는 곳이니까 세수만 하고 발걸음을 옮겼더니... 이렇게 순식간에 꽃이 쏟아지네요 바로 며칠 전엔 이렇게듬성 듬성 했는데 말이죠 하루하루 바람에 봄을 품고꽃이 몽글몽글해지다가 팡팡 터집니다. 일들도 팡팡 터질 때!!! 이럴 때 필요한 건 뭐다? 좋은 사람좋은 케익 좋은 커피 봄은 역시 벚꽃에봄은 ..

[적묘의 부산]크로체,디저트카페,부산대 맛집,몽슈슈 앤 크로체,분위기좋은 카페

방학 중 연수가 끝나고주로 부산대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보니 평소엔 수업하고 수업받다가자유롭게 쓸 수 있는 방학이 되니드디어 카페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할 시간을 조금씩 가질 수 있었어요. 차타고 지나가면서 보기만 하던크로체 요즘 꽤 자주 갔어요. 1,2층 분위기도 다르고 여긴 이야기만 듣고 있었는데주차 공간도 있고 디저트류가 정말 다양하거든요. 시즌별 음료도 종종 있어서골라먹는 맛도 있답니다. 보통은 1층에서 주문하고2층으로 들고 올라옵니다. 크로체는 전시공간도 같이해서다양하게 변주가 있어요. 이렇게 말이죠~ 색다른 느낌의 전시들이 종종 바뀌나봐요 진동 오길 기다리는 중 조명이 독특해서항상 시선을 잡는 화려한 등 계단을 올라가면이렇게~ 핑크핑크한 공간 계단은 좀 불편하긴 합니다.ㅡㅡ;; 쟁반들고 ..

[적묘의 부산]온천천 카페거리,르쎄,디저트카페,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온천천 카페거리 깔끔한 카페랍니다. 카페거리 생기고 꽤 오래 자리를 잡은 르쎄예요. 입소문도 꽤 난걸로 알고 있어요~ 집근처라 더 편하고 사실집근처라 잘 안가게 됩니다 +_+ 집으로 가서 쉬는 쪽을 택하는... 그러나 요즘같은 날은 +_+ 집이 더 위험해요!!!! 특히 제 방은 옥탑방인데 에어컨이 없어요..ㅜㅜ 그래서 무더위쉼터 느낌으로 시원한 카페로 고고!!! 만족도가 높은 커피와 어울리는 케익들이 가득!!! 제가 골드키위에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_+ 초코렛 종류는다음을 기약합니다!!! 요런 애들도 다음으로!!!! 2층도 그냥 깔끔 미니멀리즘 추구 온천천 풍경이 액자라는 느낌으로? 벚꽃나무가 가득해서꽃이 필 때도 예쁘지만 이렇게 신록이 우거져도 참 좋아요~ 음료는 두가지 그러나 케익은 3조각이지 +..

[적묘의 부산]딸기설빙 한가득 햇살 쨍쨍, 설빙 해운대점

짧은 시간을 알차게!!! 생각보다 아니 생각도 바빴는데 정말 생각보다 너무너무 한참 더 바쁘게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부산까지 오는 동안의 피로는 시차와 함께 그냥 묻어버리고 밤새 짐 정리, 옷정리 더웠다 추웠다 하는 날씨에 병원이며 은행이며 처리할 일은 왜 이리 많은지 게다가 전화도 주민증도 없었는지라 대부분의 일들은 여권으로 처리하고... 그토록 그리웠던 해운대를 간 것은 한국에 도착해서 무려 닷새나 지나고서!!! 유난히 해가 좋았던 이 날 황사도 미세먼지도 없는 예쁜 해운대를 걸으며 해운대 해변 끝쪽의 새로 생긴 쇼핑몰들? 한참을 먹어보지 못했던 팥빙수를 먹으러!!! 좋아하는 시 나태주시인의 들꽃 이왕이면 시인 이름도 좀 적어 놓지... 다양한 메뉴들.. 함께 만난 친구가 알려주지 않았다면 몰랐을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