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밴쿠버에서 하루는 도시가 아니라 그냥 바닷가를 거닐어 보았어요. 캐나다 밴쿠버 1월은 정말 비가 많이 와서.. 우산, 방수신발, 생활방수 제품이 필수였어요. 그냥 주룩 주룩 계속 온다고 생각해야해요. 왜 건조기가 필수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그냥 또 실내만 다니기엔 그냥 심하게 춥지 않은... 부산 추운 날보다 덜 추워요. 바람이 들이치는 바람이 아니라서 그나마 좀 다니기엔 괜찮았어요. Gate to the North-West Passage 북서쪽 통로로 향하는 문 이란 이름의 이 조각이 인상적인 산책로랍니다. 밴쿠버 박물관을 중심으로 쭉 해변 산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https://maps.app.goo.gl/myBtuy27p88mhj7bA Museum of Vancouv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