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롭게 걷기 좋은미라플로레스 거리~ 제가 그렇게 다니면서도사진을 안 찍던 곳이 있는데 꽃보다 청춘에서유희열님이 어찌나 빵긋 웃음을 날리시면서 행복하게 사진을 찍으시던지.. 저도 여기 지나가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후딱 후딱 찍었습니다. 미라플로레스 거리의 아래 사진의 가운데쯤 미라플로레스 시청이 있고 그 맞은 편이 고양이 공원-케네디 공원 그리고 오른쪽 건물들이 쭈욱...가게들이랍니다. 익숙한 패스트푸드점들과 조금은 저렴한 옷집들과 특이한 옷집구두, 가방 등..다양한 가게가 있어요. 밤에도 빛이 반짝반짝 저희 동네는 거의 불을 다 끕니다 그래도 여긴 정말 관광지!!! 미라플로레스 시청 앞에선거리 공연도 종종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사실 여기가 디스코텍 클럽이 간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