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3

[적묘의 단상]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헌법적으로 나쁜 대통령

말이라는 것은담화라는 것은대화라는 것은 모호성을 줄이기 위해질문을 받아야 한다 질문을 받기 위해서는들어야 한다 듣기 위해서는 귀를 열어야 한다 뒤돌아 들어가버리는 대통령은민주주의 헌법에 적합한가 그렇게 또 한번의 촛불집회 초대장을 받는다. 문고리 좀 잡아보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조건없는 즉각적인 퇴진헌법에 합당한 대통령 3번의 대통령 담화는 단 한번의 기자 회견도질문도 받지 않는다. 국민들이 주중에 일해서 세금내고주말에 나와서 촛불들지 않게 하는 정부 세금이 투명하게 사용되고국민에게 국가에 도움되게 돌아가는 시스템 구축 국민들의 죽음에 대한 어떤한 해명도 없는 정부의 행정부 수반에게기대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것을민중..

적묘의 단상 2016.11.30 (2)

[적묘의 단상]빨간 알약을 먹다. 주말 촛불집회

빨간색을 좋아한다고 하면빨갱이냐고 해서 무서울 때가 있었는데-그런 단순화가 사실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 매트릭스의 빨간 알약을 먹는 기분 파란 알약은 파란집 사람들이 먹고 있으니... 우리는 빨간 알약을 먹는다. 원 간섭기의 친원파일제 식민지 시대의 친일파 청산되지 않은 그들이 건국세력으로 포장되서는 안된다.신흥무인세력과 신진 사대부가 친원파 권문세족을 제거한 것과 달리 친일파가 건국세력으로 포장되는 것은부끄럽다 언제부터 그들의 수치를우리가 부끄러워해야 하는 걸까 어찌하여 무치의 정치인들이 양산되었을까까도까도 새로운 부끄러움이 나타날까 그렇게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았는데어찌하여 이렇게 부끄럽게 되었을까. 주어와 서술어가 다른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이혹은 주어가 생략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것이이 ..

적묘의 단상 2016.11.24

[무한도전] 1년 전 오늘을 기억하다

무한도전 사진전을 보기 위해 일산으로 달려갔던 작년의 오늘 눈이 미친 듯이 쌓여서 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 갔더랬습니다. 더 안 올줄 알았는데..ㅡㅡ;; 이러고도 또 눈이 내리고 또 눈이 내리고 이날 결국 선배차에서 내려서 지하철타고 갔었다능..; 2010/12/28 - [눈고양이] 겨울낭만묘의 희망사항 2010/12/05 - [겨울, 그리움] 3개월이면 그리는 것들 2010/10/23 - [서울2006] 겨울 도시를 걷다 입구에서부터 눈을 사로잡은 화사한 색!!! 보통 사람 얼굴 나오는 사진을 잘 안 올리는데..;; 초상권...괜찮겠지요? 무한도전의 역사.. 아마도 인도네시아에 있어서 보지 못했던 회가 많았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면서 즐거워했지요. 저만 이렇게 신나게 순간순간을 기록한 것이 아니랍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