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페루 리마에 살고 있고 실제로 나다닐 시간이 별로 없어요. 매일 매일 스페인어 공부하고 또 한국어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무엇보다 생활에 시달려서..;;; 이사한 다음에 이것저것 사고 청소 하고 또 하고 ..;;; 또 하고..ㅠㅠ 벌써 4개월이 지나서 앞으로 20개월간 살아갈 살림살이들 조금씩 보충하고 있지요. ------------------------- 2014년 7월에 2012년 1월 글을 조금 수정합니다. ------------------------- 시간이 날 땐 제일 저렴한 센뜨로 데 리마로 주로 나간답니다. 원래는 그냥 차이나 타운에서 시장보는 걸로 끝내려고 했는데 테이블보를 사야 해서 결국 아르마스 광장까지 걸어갔어요. 게다가..;;; 지금도 별 차이가 없네요..ㅠㅠ 아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