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것은...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라카이라는 여행지는!!!! 가는 것이 귀찮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고 떠나기 귀찮아 진다는 것도 역시 단점.... 도착하면 떠나기 싫은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백사장 7km 이른 아침에 해가 살포시 빛이 날때 아무도 없는 해변을 걸어봅니다. 저 앞의 여인네는~~~ 적묘의 어머니 ^^ 물이 아직 들어오기 전 눈 뜨자마자 달려나가는 해변 사실 너무 어두울 땐 무서워서 ^^;; 리조트에서 나와서 아무도 없는 해변을 보니까 우와~~~~ 좋더라구요~~~ 근데 9시만 넘어도 완전 따끈따끈 햇살은 눈부시고 모래는 뜨겁습니다!!! 해변 한가운데 있는 성모 동굴 물이 찰랑찰랑 차오를 때는... 바다 물 속을 걸어서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보라카이 해변의 특징은 물이 차지 않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