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 섬들 중에서 발트라 섬 공항으로 들어가서산타 크루즈 섬에서 자리를 잡은 이유는산타 크루즈 섬이 가장 사람들이 많은 동네이고 찰스 다윈 센터가 있는 중심지적인 곳이여서랍니다 일단 숙소를 잡고, 다이빙 오픈워터 수업을 들었고일일 투어들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간 다른 섬이 산 크리스토발 오픈워터 자격증을 가지고 키커락을 갈 수 있다고 해서크리스마스 이브에 넘어갔습니다. 제일 큰 트렁크는 숙소에 놓아두고3일을 다녀온다고 미리 공지. 그리고 아요라 항구에서 짐 검사는 필수!!! 가방은 모두 열어보고장갑을 낀 손으로 검사요원들이 일일이 가방 속을 확인합니다. 물통의 경우도 확인. 바로 이 항구를 오갈때 이 검역소를 볼 수 있는데 특히 자연동식물의 경우압수 당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일, 식물, 이구아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