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하늘
석양이 지는 봄을 보기 좋은
다대포로 가는 길
바다를 끼고 달리는 길은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고
중간 중간에 전망대도 있죠.
이런 느낌이랍니다.
걷기도 좋고 자전거길도 잘 되어 있어요.
목적지는
다대포 해수욕장이 아니라
아미산 전망대랍니다.
이 길을 따라 쭉 올라갑니다.
2015.09.26 - [적묘의 부산]사하구 아미산 전망대에서 다대포를 바라보며 팥빙수를
진짜 오랜만에 ...
7년만인가봅니다...
모래톱 보기 전에
아래.... 공장뷰부터 쫙...
전망대에 도착하면
일단 건너편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낙조 전망대로~~
제일 가까이 잡아보았습니다.
망원렌즈 가져오길 잘했어~~~~
석양은 정말 금방 짙어집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전망대 유리를 통해서 담은
낙조랍니다.
시간은 금방 흐르고
해는 순식간에..
구름 속으로...
그렇게 또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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