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와서 가장 좋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여기저기 있는 공원들
무엇보다 호수 공원!!!
조금만 걸어가도 중간중간
나무가 가득 가득
작은 호수가 동그마니
쉴 수 있는 공간이 정말 고맙지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인드라 간디 공원
많은 오토바이와 전깃줄에서 잠시 해방될 수 있지요.
호수는 크지 않지만
한바퀴 따라 돌면 조금 마음이 상쾌해진답니다.
주변의 큰 건물들 몇개
사실..; 물 내음이 좀 나긴 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날이 많이 시원해져서
꽤나 쾌적하답니다.
작은 가게에 있는 커다란 개한테도 인사
들어온 입구에서 딱 반...
걸어왔네요.
중간중간 휴식을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좀더 더웠을 땐
여기서 낮잠을 자는 사람들도 꽤나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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