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정문 쪽을 주로 다니다가동교로 쪽으로 걸어봤답니다.그 사이 골목 골목의 풍경들도 좋고 항상 다니는 길들 말고새로 조성된연남동의 다른 모습들도 보고 싶었거든요. 살짝 배도 고프고 +_+모든 구경은 먹고 난 뒤에 하는 것이지요~ 예쁜 큐브 형태의 간판에 눈이 딱 갔답니다. 연남동 광장 그릴~ 모퉁이를 딱 돌면 앗 지금보니까 맥주도 행사하고 있었군요 +_+ 근데 먹고 싶었던 것!!!오늘의 메뉴로 딱 나와있어서 바로 +_+ 자리에 앉아서 살짜꿍 고민하다가 +_+ 역시 라자냐가 좋아~그러면서 +_+ 같이 간 친구는 또 정작 라자냐는 첨 먹어본다고 ㅎㅎ 기본 세팅~ 그릴이란 이름에 어울리는나무로 분위기있는 실내 세련된 물 주전자랑냅킨 누르는 귀여운 볼!!! 에피타이저로 똭 나온버터관자&시금치 소스 제가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