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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쿠바]아바나 아프리카,아멜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것,Callejón de Hamel

생각보다 숙박비가 비싸지는쿠바, 아바나스페인어의 첫번째 h는 묵음.그래서 하바나가 아니라 아바나하멜이 아니라 아멜~ 숙소의 절반을길에서 만난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서 온세뇨라와 나누기로 하고 지냈던 곳은딱 .... 아멜 거리까지 걸어서 5분 거리말레꼰까지 10분 거리올드 아바나까지 25분~35분 정도? 정말 열심히 걸어다녔던쿠바의 1주일 이른 아침이든늦은 밤이든 상관없겠지만 언제나 이른 아침을 선호하는 건 밝은 시간, 한적한 거리의 매력 옆이 학교고 바로 앞의 가게에서샌드위치랑 커피를 팔고 있어요. 아기들 안은 젊은 엄마들이랑 수다 좀 떨고한걸음 들어가면여기가 후문 쪽이랍니다. 아, 숙소는걷다가 마음에 드는데 까사라고 적혀있으면 그냥 다 들어가 보고가격 확인하고 날짜 정해서 들어갔습니다. 모든 것은 발품..

[적묘의 코이카]귀국단원 부산경남 지역 커뮤니티,부산창업카페,송상현광장

코이카 귀국단원 모임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각 지역마다 귀국단원 모임이 있는데부산에 있는 동안엔 열심히 나가려구요 ^^ 그 덕분에 부산의 변화한 모습들도 보게 되네요.이번 회의는 부산 스타트업 busan start up 카페, 부산창업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용허가 관련은 공식사이트 참고하세요 ^^ http://busanstartup.kr/ 월~금 09:00~22:00 (점심시간 12:00~13:00)토 10:00~15: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카페가 있는 곳은송상현 광장입니다. 이렇게 변한 송상현 광장도 사실 첨 가봤지요 깔끔하게회의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상업적 목적으로는 사용신청을 할 수 없어요. 계단 그림도 좋군요 +_+ 카페에 들어가면사용 신청한 거 확인하고 송상현광장 내 창업..

[적묘의 고양이]12살 턱시도 고양이, 깜찍양의 녹는 점

오똑하게 흰 코빛을 담은 눈시원하게 뻗은 눈썹 저쪽으로 돌아보면검은 물고기 한마리가 딱 물려있어배 고픔에 시달리지 않을 상고양이 팔자란 이런 것~ 유연하게 얽히는앞발과 뒷발 검은 색과 핑크색예쁜 젤리 발바닥 이리 딩굴 저리 딩굴얼룩덜룩 젖소무늬찢어진 턱시도 드레스를 입은 12살 고양이~ 고양이의 녹는 점은이렇게 다가온다 그러다 문득방석이 뜨끈뜨끈해지면 심각한 고찰 끝에결론 전격 바닥으로 진출 그리고 오빠와 함께이렇게 녹아버렸습니다. 철푸덕하고..... 2016/03/16 - [적묘의 고양이]무한도전 하품은 계속된다2015/10/08 - [적묘의 고양이]깜찍양의 턱시도 매너는 딩굴딩굴2015/10/09 - [적묘의 고양이]주말 고양이 최선 다해 딩굴딩굴2015/11/11 - [적묘의 고양이]깜찍양 수능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