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2 2

[적묘의 경북]전망좋은 화장실,7번국도 휴게소, 동해안 망양휴게소 바다 전망대

오랜만에 한국에서 바다를 보는 기분으로아..난 부산 사람인데도 글게 희안하네~그런 느낌으로 다녀왔던 짧은 여행 1박 2일 코스입니다.부산-망양휴게소-동해 추암-강릉 오죽헌-낙산사-강릉-서울 그 중에서 정말 예뻤던 망양휴게소! 물이 맑아서 속이 다 들여다 보이더라구요. 휴게소에 도착하자 마자바로 전망대로 올라갔어요. 바다와 정말 가까이 있어요.도착하기 전부터 전망이 정말 좋네요~ 휴게소는 간단한 편의점과 식당 계단으로 올라가서 바로 위쪽으로 가면 바다로 향한 전망대가 있어요. 아 지긋지긋한 사랑의 자물쇠..ㅡㅡ;; 열쇠를 바다 속으로 던지는 것도엄연한 환경 오염인데.. 뭐 그렇다고 치고 물 속이 보이는 예쁜 동해바다~ 이 전망대는 꽤 높아요. 요런 느낌!!! 그래서 바람이 순식간에 확!!!엄청 강하더라구요..

[적묘의 고양이]노묘 3종세트 계단운동,feat 닭가슴살 간식

노묘 3종세트를 움직이는 힘!!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기도 싫은 더위 그럼에도 불구하고계단을 올라오는 힘 아직 계단 아래 있는깜찍양 빛의 속도로 추월해서무릎 위로 올라오는 몽실양 그러나 모든 간식의 순서는초롱옹부터~ 오빠가 나이가 많아서 힘들어하니까제일 어려도..;;; 11살인 몽실양이 자꾸 들이대거든요. 어느새 오른쪽 뒤에 바짝 와 있는턱시도의 발이 보이네요. 깜찍양입니다. 그러나 저러나초롱군은 진짜 요즘은 눈꼽도 잘 안 떼고내내 졸다가 덥썩 닭가슴살 간식을 베어무네요. 낼름 +_+ 코까지 마무리하는진정 깔끔이~ 그 사이에 무릎을 밟고 올라오는우리 막내~~~ 아 이 전투적인..;;; 우리 사랑스런 러블러블은 어디로 전투력 상승 중 +_+ 깜찍양은 한조각 물고가서저쪽에서 먹고 있고 초롱군은 몸매무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