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가까이 가지 못하는 대통령 궁이지만 새해까지는 문 앞에 딱!!! 다가갈 수 있습니다. 다른 날 찍은 사진들을 보면 상당히 멀찍이서 찍고 그 사이에 전경들이 쫙...서 있는거죠. 그런데 이번엔 대통령궁의 앞뜰에 이렇게 설치조명이 있어서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비켜준 듯합니다~ 이만큼이나 가까이!!! 창살 사이로 카메라를 넣어서 담으면... 좋군요! 낮에는 사실..;;; 이 조명이 잘 안보입니다. 아직 완성이 안된 거 같지만 완성된거 맞습니다! 시에라 지역, 특유의 장식품인 폰 오 폰들로 장식되어 있어요 피사로가 스페인식으로 지은 이 건물이 잉카식 장식이 되어 있는 거죠 역사가...시간이 흐르는거죠 흘러흘러..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청와대나 미국 백악관과는 달리 대통령이 꼭 여기 살 필요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