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에 있는 페루는 북부 도시들이 덥지요. 치클라요도 그 중 하나구요 치클라요가 있는 람바예께의 작은 동네 몬세푸랍니다 마리네라로 유명하지요 입구에서부터~ 작은 기념품들까지도 마리네라 마리네라~ 그러나 정작 오늘은 마리네라 공연은 없습니다. 마리네라를 볼 수 있었던건 거리의 설치물 뿐..ㅠㅠ 응? 갑자기 쏟아지는 자전거들 중심가쪽으로 가보니 더하네요 시청 앞은 더더욱!!! 모두들 누가 1등을 할까~ 기다리는 모습들 오오 들어옵니다!!!! 다들 시간을 확인하네요 뒤이어 선수들 속속 도착 중! 꽤나 프로패셔널한 의상에도 한번 더 놀랐답니다 2012/08/27 - [적묘의 페루]마리네라Marinera를 추는 북부 여인네들 2012/08/21 - [적묘의 페루]리마에서 화려한 전통춤 행렬 따라 걷기!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