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중심가엔 웬만한 호텔이란 호텔은 다 모여있어요 ^^;; 사실 꽤나 긴 여행을 하고 있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여행자 거리는 벤탄시장 앞쪽이예요. 제가 묵었던 숙소도 그쪽에 있는 작은 호텔이지만 역시 야경 구경은 하러 나가야죠!!! 그리고 바로 그 옆에 호텔... 아아..들어가 버렸어요..;; 너무 더운데다가 저녁 먹으려고 갈려고 한 곳이 영업을 안한데다가 거리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위에서 내려다 보고 싶어져서 결단!!! 호텔이름은 Caravelle Hotel 꺄라벨, 카라벨 뭐 그정도?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을 덥썩!!!! 완전 초호화 디너를 누리는 건 여행의 마지막 날이어서 입니다 ^^ 그렇게 사람이 많지도 않아요 가격이 만만찮은.. 뭐 한국보단 쌉니다 ^^ 전망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창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