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본 나라가 몇 나라 되지 않지만 태반의 나라가 한국보다 크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채로운 색채와 아름다운 풍경이 어디 또 있을까요? 나라가 좁아서 갑갑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매일매일이 색이 다르고 다르고 눈을 들어 하늘만 봐도 구름과 산과 건물이 다 들어오니 말이죠 정말 이른 시간에 출발하면서 산안개와 물안개에 얼마나 겁을 먹었는지... 주산지를 담고 주왕산으로 가는 길 걷다보니.. 안개는 어디로~ 2012/10/10 - [적묘의 경북]가을출사지,주산지에서 물안개를 담다 2012/10/05 - [적묘의 페루]주말나들이,라차이 국립공원,La Reserva Nacional de Lachay 2012/09/28 - [적묘의 한국]대관령 당근농장에서 만난 염소의 부비부비,가을출사 양떼목장 2012/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