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도시 아프로디시아스는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에게 바쳐진 도시랍니다.로마식으로 하면 비너스~ 매표소에서 바로 들어가면 박물관이 나옵니다. 실제로 갔을 때는제일 먼저 유적지를 보고 그 다음에 해가 뜨거울 땐 박물관에서 열기를 식히면서살짝 돌아보는 것이 좋았어요. 로마제국이 번영한 기원전 2세기 경에 생긴 도시로면세 도시였고대리석 조각 등을 판매했던 큰 도시입니다. 기원 7세기 경에 지진으로 몰락..ㅠㅠ 터키의 보물인 아프로디시아스!!! 파묵칼레에서 돌무쉬 포기하고 그냥 모아서 출발하는거 탔어요. 몸이 편한게 최고..그렇게 비싸게 내진 않았는데얼마였더라... 사람 수가 적으면 투어가 없으니호스텔에서 미리 확인을... 그냥 왕복만 해줌. 연습생들의 습작품들부터대가들의 작품들까지이것 저것 있는 건지 파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