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하나 빌어보는!!! 2012년 새해!!! 2011년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그리고 2012년은 페루 리마에서 2013년도...아마...여기.. 무사히 2년을 잘 보낼 수 있길 기도해 봅니다. 그리고 모든 가족들과 지인들이 건강하고 즐겁기를!!!! 여기서 엽서 한장 보내면 국제 우편이라..; 배보다 배꼽이 커지니까.. 마음으로만 보내봅니다! 2010년 경인년에는 한국에 있었다는 인증샷 ^^;; 그때의 그 추위가 기억나네요 함께 걸었던 이는 지금 뉴욕의 강추위에 떨고 있겠군요 언니 건강하지요? ^^ 밤도 낮도 화려한 서울의 겨울 명동성당을 함께 갔었던 그 친구들도 다 잘 지내고 있죠? 그러고 보니.. 그중 한 분은 지금 인도에서 따끈따끈한 날씨에서 살고 계시는군요!!! 29도만 되도 춥다는 오라버니~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