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걸어가는 시간도 장소도방법도 다르기 마련이지요 워낙에 천천히 걷는 것을 좋아하고무엇보다 사는 모습들그리고 유적지와 일상들을 보다보면 하루 이틀 있다 떠나기엔어디든 너무 아쉽더라구요. 180페소짜리 방을 부킹닷컴에서 예약했는데후기를 보고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생각보다 거리가 멀어서그리고..;;; 부킹닷컴은 하루만 예약하고 그 이후엔 커미션 안내는 가격으로다시 조절하는게 좋더라구요.------------------------ 치첸잇사에서 만난 멕시코 가족이 추천해준숙소로 살짝 자리를 옮겼습니다. 바다에서 가깝고 무엇보다 아침 포함에매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레이디스 나잇!무료 칵테일을 제공해준다고 하고 4층의 바와 작은 수영장이 좋다고버스 안에서 극찬 극찬거기에 한국인 스텝이 있다고 해서 숙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