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시사회의 즐거움!!! 바로 배우들의 무대인사지요!!! 예전에 열심히 기자 시사회 다니던 추억이..ㅠㅠ부산에 오면 확실히...서울보단 시사회가 그냥 영화보는거라,..;;; 보안관 시사회는 일단 기념품 뺏지에 얼마나 즐거웠는지 ^^ 여기저기 자랑도 했어요~ 유치하다면서 달라는 사람은 뭐니~~~~ 사실 이날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날이어서종일 여기 있었거든요 영화의 전당에 도착하자 마자프레스 발권하고 영화보고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사람들이 가득!!!! 알고보니 영화시작 전에좋은 자리 잡으려고!!!!!! 그랬구나...몰랐구나..ㅠㅠ 앞쪽 자리는 vip석 단편영화제를 연속으로 보고 나와서아무리 그래도 8시 시작하기 전에 밥은 먹어야지 하고 반대쪽에서 뭐 좀 챙겨먹고 나오는데 아..ㅠㅠ 이쪽엔 입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