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에서돌무쉬(마을버스? 봉고?)를 타고 갈아타고 개인적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만 저는 그냥 미리 호스텔에 문의했습니다. 파묵칼레는 워낙에 작은 동네라서어느 한곳에 이야기 하면여기저기 연락해서 물어보고 한 팀을 만들어서 인원수가 차면 파묵칼레에서 한시간 30분 정도 걸리는아프로디시아스 주차장까지 왕복으로 가는아프로디시아스 투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운 좋게 6,7명이 한팀이 만들어져서1박 2일의 두번째 아침에 아프로디시아스에 다녀올 수 있었어요. 한시간 반 조금 더 걸린 이유는숙소마다 들려서 손님들을 모두 태워서 가기 때문 그리고 주차장에 도착하면이렇게 트랙터에 연결된 차를 타고아프로디시아스 유적지까지 또 이동합니다. 이건 무료랍니다~ 그 전에 투어차를 운전하신 분이몇시까지 오라고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