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군의 요즘 뉴스가 재미있는데노안이 와서 돋보기를 껴야 하는... 아버지 옆자리에 있다가뜬금없이 돋보기도 써보고~ 초롱군도 노안이 오는지가끔은 간식을 찾지 못해서 입에 대줄 때가 있거든요. 눈꼽도 가득.;;; 이런 장난을 쳐도 장난치다가 제자리에만 놔둬라 하는 표정으로느긋하게 바라보는 18살 노묘의 내공!!! 가장 큰 운동은 소파에서 내려와서 밥그릇까지 가는거!!! 항상 깜찍양은 제일 늦게 움직인답니다. 느른하게 누워서 뭐가 새로 나오려나 관찰하고 있습니다. 뭔가 돋보기가 어울리는 고양이들 +_+ 사실 최근에는 네츄럴발란스를 먹고 있었는데 항상..;; 초반엔 잘~~~ 먹더니만 또 살짝... 느슨해져서 +_+ 이번엔 항상 반응이 좋은코스트코 사료를 또 한번 사 봤어요. 이번엔 슈퍼 프리미엄급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