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이 리마에 오면 꼭 가는 센뜨로 데 리마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랍니다. 예전보다 훨씬 치안이 안정된 상태여서 낮에는 꽤 안심하고 걸을 수 있어요. 게다가 여행자들이 예전보다 늘어나면서 관광경찰도 늘고~ 이런 행사들도 많아졌답니다. 주말엔 자기 지역홍보하는 행사들이 많긴한데 이번엔 좀더 특별했어요!!! 셀레브라 페루!!! 페루 축하합니다!!! 응? 리마 시에서 준비한 행사라고 하네요 여기 센뜨로 데 리마 아르마스 광장부터~ 이른 아침부터 준비에 정신 없네요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약 3시간 후의 풍경 온 거리가 춤과 사람들로 넘실넘실~ 산 마르틴 광장에서 시작해서 센뜨로 데 리마의 대통령궁 뒤쪽으로 나오는 코스 그래서 일단 저도 산 마르틴 광장으로 이동!!! 오오 진정 축제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