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을 배경으로 매화꽃 만발한 가운데 지나가는 기차를 담을 수 있는 멋진 촬영포인트입니다. 여기서 기다리다가 기차가 안오길래.. 그리고 좀 아래 쓰겠지만..; 발 디딜곳이 없어서..;; 그냥 저 아래쪽 철길 옆으로 내려가서 순매원으로.. 이 사진을 보시면 더 확실.. 철길의 왼쪽이 전부다 순매원이랍니다. 색색의 매화가 한가득!!! 맞은 편의 가슴아픈... 낙동강의 현재모습 열심히 바닥을 파 올리는.. 필요한 만큼, 최소한의 공사로 끝나길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그 긍정적인 결론만 나타나길 간절히 빌어보며 그야 말로 전국에서 손 꼽을만한 아름다운 기찻길을 담아봅니다. 딱 이 팻말 보이는 곳에 차를 세우면 됩니다. 마음이 좀..그랬던 것은 낙동강도 낙동강이지만 찍사님들 매너 좀..ㅠㅠ 커다란 삼각대 놓고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