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행 전에 간단하게 검색 및 여행책 한두권 보는 정도인데이번에 짐이 10kg 한정이어서 당연히 책을 빼게 되었어요. 필요한 내용은 간단하게 스마트폰에 화면캡쳐해놓고실제로 가서는 친절한 한국어 안내서들을 많이 보았답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가지고 온 펀 타이페이와 재미있는 타이페이 이 두 가지는 전체적인 타이페이와 근교 여행을 다루고 있습니다. 모든 지하철역에 다 있는 지하철 운영정보소개 해안길을 따라가는 11대 관광명소 황금 푸릉선 안내서도 좋았고 국립고궁박물관의 안내도도 괜찮았어요.참, 4층의 레스토랑은 작년에 문 닫았습니다..ㅠㅠ 특히 타이페이 여행에서 가장 필수지하철 안내서는 진짜 좋아요. 타이페이 메트로 역마다 거의 다 있습니다. 펼치면 꼭 가봐야 하는 곳들아주 잘 설명되어 있고 내려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