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파이 2

[적묘의 페루]해외봉사로 인한 몸무게 무한증가, 킹콩과 애플파이

페루의 단 것들은 정말이지.. 가끔 상상을 초월하기도 한다 이걸 먹을 수 있나 싶을 때도 가끔 ^^;; La razón por la que estoy engordando 내가 살찌는 이유..ㅠㅠ 물론... 이것은 내가 외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치클라요에서 태어났다는 친구는 방학때 고향에 다녀오면서 유명한 킹콩을 사다주었다. 옆을 보면..ㅠㅠ 포장을 뜯어보면 더!!!! 겹겹이 달달한 것들을 발라서~ 더욱 맛나게 만드는 이 과자는 원래 작았는데 점점 크게 만들면서 이름이 킹콩으로 지어졌다고 함! 잘라내면 단면이 이렇답니다! 요런건 식사 하고 커피 한잔이랑 야금야금 친구들이랑 학생들 오면 같이 먹으려고 차곡 차곡... 다 해체해서 잘 챙겨 놓고! 참고~~ 요런 달달한 것 만드는 곳은 ..

[아이패드] 하아..좋긴 좋구나!!!

제 생활은 언제나 도서관과 함께 +_+ 서울에 와 있을 땐 역시! 국회도서관이 기본 아니겠어요? 호호호호호~~ 라고 말은 하지만..;; 세이지님과 선배를 만날 겸사 겸사 영문 이력서도 써야해서 하루 정도는 도서관 붙박이!!! 물론 아침엔 열심히 글을 쓰고 저녁엔 이렇게 마무리 되었지만요.. 일단 국회도서관을 가시려면 제일 가까운 곳이 9호선 국회의사당역입니다. 많이 보던 건물... 요긴 .... 아이스크림 맛난 데..;; 나와서 걸으면 또 국회를 지나 도서관으로.. 펄럭거리는 국회의사당...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나올 수 있답니다. 저마다 다 달라서 찍어봤어요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셔틀에서 내리자마자 미친 듯이 쏟아져서 커피숍으로 피신했다가 다시 또 배고파서 이동.. 첨 가본 토니 로마스..;; ..

적묘의 단상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