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북 2

[적묘의 사진정리tip] 베트남 6개월을 포토북으로 만들다

아이리스북에서 이벤트가 있어서 책을 한번 신청해 보았습니다. 일단은...책은 마음에 드는 편 아아..;; 이벤트와 추석 때문에 주문이 밀려서인지 꽤나 오래 걸려서 왔습니다. 아이리스북은 자기가 편집을 다 끝내 놓고 업로드해서 주문하는 것이 더 깔끔합니다. 편집프로그램을 따로 제공하긴 하지만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선 빈약해요. 사실 편집해 놓고 주문하는 저같은 사람이 활용하기엔 편합니다 ^^;; 사진 기자재전에서 명함이벤트가 되어서 이렇게 신청을 해 보았는데 사실 이지프린트랑 같은 곳이라서^^;; 예전에 스튜디오 일 할때 이지프린트도 이용했었거든요 약간 도톰한 용지에 인쇄된 타입이지요 압축앨범이 아니라 무난한 종이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사진을 굳이 책으로 만드는 이유는 편집의 수고를 좀 들여서라도..

[적묘의 베트남 이야기] 하노이의 잿빛을 기억하다

한 여름이 계속될거라 생각했다면 오산 물론 12월에도 노란 유채꽃이 한가득이지만 하노이에도 겨울이 있다 무려 18도까지 떨어지는!!!! 무시무시한 추위!!!! -난방이 안되니 길바닥과 똑같은 수준의 추위를 방 안에서 느낄 수 밖에! 공산주의지만 시장경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프랑스 식민지 영향으로 성당이 많고 크리스마스는 화려하다 많은 호수가 있어서 20도에도 몸은 후덜덜하게 떨린다. 습기로 스미는 추위가 무섭다 추억을 엮어 내고 있는데..ㅡㅡ 이건 아이리스북에서 주문..;; 이래저래 쿠폰 이용해서 즐겁게 만들고 주문까지 끝내고 서울로 고고싱... 근데 책이 엉뚱한데로 가버려서 7월 20일에 주문했는데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이상한 커플 앨범이 와 버렸다. 지대 짜증..ㅠㅠ 2011/08/04 - [베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