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장 3

[적묘의 페루]바랑코 밤거리에서 먹는 안티쿠초

밤을 걸어서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를 바랑코를 걸어서 한숨의 다리를 건너고 한참을 걷고 걷고 걷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맛집 찾으러~~~ 고고고!!! 2012/04/08 - [적묘의 페루]바랑코,띠오 마리오에서 안티쿠초를 먹다 2012/04/23 - [적묘의 페루]심야데이트명소 바랑코에서 만난 고양이와 개 2012/03/14 - [적묘의 페루]바랑코 Barranco 연인의 다리 혹은 한탄의 다리 2012/03/08 - [적묘의 페루]바랑코 광장에서 무료 전시를 즐기다 2012/03/28 - [적묘의 맛있는 페루]안티쿠초를 즐길 수 있는 공원풍경 2012/03/06 - [적묘의 페루]달콤한 리마, Picarones(피카로네스) 2011/06/01 - [베트남 냐짱] 넴 느엉, 로컬푸드에 도전! 20..

[적묘의 페루]바랑코,띠오 마리오에서 안티쿠초를 먹다

안티쿠초라는 건 페루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데 소 심장에 소금을 뿌려서 불에 직접 구워내는 꼬치요리랍니다~ 그러다 보니..;; 향이 미묘하게 있어서 못 먹는 분들은 또 못 먹어요. 집마다 또 다 달라서~~~ 이 집은 잡내가 없어서 외국인들이 먹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미리 말씀드리지만!!! 맛보다는...전망이 더 맛있는 곳입니다~~~ 사실 맛은 무난했거든요. 와~~~ 맛있다!!! 그런건 아니었어요. 이 한탄의 다리!!! 연인의 다리 바로 앞에 있는 식당!!! 띠오 마리오 =마리오 삼촌~ 저쪽으로 건너가면 성당이랑 전망대가 있구요 편히 앉아서 식사를 하면서 멋진 야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 가격대 괜찮습니다. 1솔이 지금 450원 정도입니다. 고기는 30솔 정도 왔다갔다~ 가격도 그럭저럭... 두명이 먹고 50..

[적묘의 맛있는 페루]안티쿠초를 즐길 수 있는 공원풍경

페루의 전통음식으로 손 꼽히는 것이 세비체와 안티쿠초인데요~ 세비체도 길에서 종종 파는 작은 수레를 발견할 수 있지만 이 안티쿠초도 정말 자주 만난답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 꼬치구이 먹듯이 야금야금 하나씩 빼 먹을 수 있는 소심장과 내장, 소세지 등을 이용한 안티쿠초 anticucho 저 멀리 산 크리스토발이 보이는 역시나... 그 공원!!! 이 여인네의 이름을 딴 공원이랍니다 chabuca granda 바로 건너편에는 리막 강이 흐르고 저쪽은 리막.. 리마지만 리마가 아닌... 2012/03/14 - [적묘의 페루]바랑코 Barranco 연인의 다리 혹은 한탄의 다리 2012/03/07 - [적묘의 페루]셀바전통음식,꾸이(cuy)는 기니피그~ 2012/03/06 - [적묘의 페루]달콤한 리마, P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