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페루]까네떼 센뜨로,아이스크림이 필요한 연말연시
페루는 남한면적의 13배 리마는 서울의 4배 정도의 크기입니다. 항상 오가는 길은 출퇴근길이 다죠. 그리고 주말엔 성당 학생네 가족이 리마 끝쪽 외곽에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 놀러갔어요. 갔다가.... 그 뜨거운 햇살에 머리가 핑~ 흔한 페루의 12월 풍경 1,2월이 제일 덥지요. 특히 코스타...해안을 끼고 있는 사막 지대는 햇살이..ㅠㅠ 정오가 되기 전인데 하늘이 보통 이런 느낌입니다. 적도에서 멀지도 않아..ㅠㅠ 진짜 아프다는 기분~ 적도쪽으로 올라간 북쪽 도시에선 실제로 아프게 뜨겁답니다. 센뜨로의 크기로 도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딱..요게 다네요. 항상 제가 올리는 센뜨로 데 리마의 규모와 엄청난 차이..;;; 작은 동네랍니다. 2솔이면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세가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