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 2

[적묘의 라오스]꽝시폭포, 죽기 전에 꼭 가야할 곳,Kuang Si Falls,Luang Prabang, Laos

물론 라오스 전체가 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이라고 합니다. 아직 손때가 덜 묻었다고 할까요? 여행자들은 물론 온갖 여행관련 책이나 여행다큐에 꼬옥 나오는 곳을 가보았다는 것 그래서 이렇게 포스팅한다는 것 자체가 참 행복한 일이지요 ^^ http://goo.gl/maps/PS8K2 Kuang Si Falls,Luang Prabang, Laos 여행 중간 중간에 만난 분들 말씀으로는..;;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들은 말로는이미 물 반 한국 사람 반이라고 하시네요.;;; 도착 인증 +_+ 2만 낍이면 3천원 정도입니다. 지금 낍은 달러로 가져가서 현지에서 딱 쓸만큼만 바꾸시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다른 나라에선 통용이 잘 안되는 화폐니까요. 조금만 걸어가면!!! 오오 아름다운 푸른 빛!!!! 사실 빈민국이기..

[베트남 땀꼭] 하노이 인근, 아름다운 석회 강엔 뱃놀이가 한창

땀꼭은 바다가 아니라 강이랍니다. 석회암이 많은 베트남에 논밭이 조합되어 강을 따라 우거진 수풀과 깍아세운듯한 절벽의 조합 뱃놀이하러 가는 곳이예요 영화 인도차이나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었다고 하는 곳 하노이 남쪽 약 115㎞ 거리에 있는 땀꼭은 하노이에서 투어로 이동하거나 자가운전 시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1번 국도를 따라 1시간 40분 이동합니다. 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길이 문제라서..;; 오래 걸리지요 마르크스 주의는 그저 정치 노선이고 실용적인 대안이었다는 것.. 호치민이 자본주의를 신봉했다면 베트남은 완전히 달라졌겠지만.. 이렇게 여기저기 보이는 사원들을 보면 베트남의 복잡한 역사에서 일상적인 기복신앙밖에 의지할 것이 없었던 민초들이 딱 떠오른답니다. 땀꼭은 관광지지만 이들에겐 생활 터전이지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