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다칠지누구에게 놀랄지알수없는 세상에서 낯가림이 없다면경계심이 없다면알수없는 것이니처음에는 조심히우리가 서로 거리를 두는 것은 당연한 것 이만큼 나와 있기 이만큼 거리 두기 하지만 다른 고양이들이랑 신나게 노는 건 부러워.... 나도 잘 놀 수 있는데... 나도 좀 노는 고양이~ 소심함은 낚시대 장난감에 낚여 사라지고 한마리 야수가 되어신나게 뛰어본다 아르르르르르르~~~~~~ 잡았다 요고 요고~~~~ 꿩 정도는 순식간에 덥썩!!! 저어기요..;;; 책장 아래 들어가서 안나오던 그 고양이는... 그 참하던 소심하건 고양이는 어디에 있나용? 순식간에 꿩 깃털을 물고 쭈우우우욱!!!! 밀당 중 +_+ 낯가림 따위 없습니다앗!!!! 허허허허허 있는대로 낯가림하고 이렇게 당차게 낚아채는거 보니 참으로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