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음식 2

[적묘의 부산]모로코 카사블랑카 레스토랑,따진,할랄푸드,부산 이슬람성원

최근에 나가기 시작한코이카 단원들끼리의 지역 모임에서처음 만난 사람들이 많아요. 그 중에서 모로코 봉사단원이었던 분에게스페인어 공부를 도와주기로 하고재능 기부의 대가는 부산 이슬람 성원 옆의 모로코 음식점 +_+ 까사블랑카~스페인어로 하얀 집이란 뜻이고, 모로코 한 지역의 지명이기도 합니다 영화제목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19세기 당시 아프리카는 유럽 열강의 땅따먹기 대상이었고 3C 정책, 종단정책, 횡단정책, 파쇼다 사건뭐 그런.... 세계사책에 나오는 동네였지요. 모로코는 스페인과 지형적으로 가깝고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도 지명에 영향을 끼친 듯합니다. 실제로 제가 모로코 여행을 했을 땐 스페인어로 다녔으니까요. 다른 손님들도 있어서실내 사진은 못 찍었답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은두 개의 방과 거실에 ..

[적묘의 모로코]마라케시 맛집, 전망좋은 카페 레스토랑에서 따진과 쿠스쿠스, 모로코 음식

마라케시는 서 사하라의 입구입니다. 중심 광장Jemaa El Fnaa 자마 엘프나 광장은 시장과 함께 전망 카페가 많습니다.복작거리는 시장 속을 걸어봤다면하루는 전망 카페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해요. 자마 엘프나 광장을 빙 둘러서 정말 많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대부분 따진과 쿠스쿠스를 팔고 있고가격은 조금 센편. 그래도 한국돈 만원 정도? 중간 가격으로 드시려면 시장 가운데 밤에는 먹자골목처럼 쭉 음식점이 줄지어나니까 거기서 드셔도 되고골목으로 가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보통은 숙소에서 간단하게 뎁혀 먹거나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움직이고저녁에 해지고 움직이는 것이 나은 곳 해가 뜨거울 때는 피해다니는 것이 좋습니다.그야 말로 피서!! 말 그대로 더위를 피해야 한답니다. ..